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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 200만 원까지 받는다. 산 전체에 번져 파내는 곳마다 뭉텅이로 나온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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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 200만 원까지 받는다. 산 전체에 번져 파내는 곳마다 뭉텅이로 나온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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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6년 9월 28일 까지 방송된 <한국기행 - 산이냐, 섬이냐 1부 나의 보물산, 덕유산 외 1편>의 일부입니다.

경상남도 거창군 덕유산 자락
그 산속에 소박하게 안겨 있는 흙집 한 채가 있다.
약 33년 세월을 그곳에 살고 있는 서재석 씨.

그는 산은 자신에게 온갖 보물을 내어주는 보물산이라 말한다.
산의 가파른 비탈을 오르면 최대 20년 인내의 시간을 겪어 낸
소중한 결실, 산양삼이 가득하다.

가을이 무르익기 시작하자
우애 좋은 동무들과 풍년을 맞은 돌배를 수확해
항아리 가득 돌배주를 담근 후, 손가락 걸고 낭만적인 약속을 한다.
돌배주는 꼭 첫눈 오는 날에 개봉하자고 말이다.

곧 추수를 앞둔 동무들을 위해
재석 씨 부부가 준비한 산양삼닭백숙으로
여름 무더위에 흘린 땀으로 약해진 체력까지 채워준
재석 씨의 보물산을 찾아간다.



-한국기행 - 산이냐, 섬이냐 2부 먼바다 붉은 섬, 홍도

목포항에서 쾌속선으로 2시간 반을 달리면
바다 한가운데 붉은 바위 절벽이 솟아오른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홍도’다.
거대한 아치형 돌 바위 구멍을 통과하면 만선을 누린다는 행운의 남문바위
홍도1구 이장 박정선 씨와 함께
배 양쪽으로 동시에 올라오는
제철 생선 부시리의 묵직한 손맛을 느끼며 행운을 낚는다.
해녀들이 채취한 해산물이 가득한 해녀 포차에서
넉넉한 인심 따라 민박집까지 발이 닿았다.
이옥희 해녀가 직접 물질한 뿔소라를 쪄내고,
섭미역국과 고구마순부시리찜까지
상다리 부러지는 섬 밥상으로 더욱 특별한 하룻밤이다.
시간마저 비껴간 듯 변함없는 섬의 붉은 빛깔,
외지인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해녀 할머니들,
그 섬에서 만난 사람들의 온기를 제작진의 눈으로 담았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산이냐, 섬이냐 1부 나의 보물산, 덕유산, 2부 먼바다 붉은 섬, 홍도
✔ 방송 일자 : 2026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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