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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장도 '북적'…114만 명 인천공항 찾는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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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0회 · 좋아요 2 · 2026-09-23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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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장도 '북적'…114만 명 인천공항 찾는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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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공항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 대신 해외를 택한 여행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 114만 명이 인천공항을 거쳐 해외를 오갈 전망입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출국장 곳곳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연휴 시작 전부터 '이른 휴가'에 나선 여행객들로 공항은 북적였습니다.

[이희선·장우주·장진학 / 경기 군포시] "휴가를 써 하루 정도 더 빨리 출발하려 했습니다. 저희는 지난주에 이미 양가 부모님 다 뵙고 왔기 때문에 따로 계획은 없고요. 이번에는 휴가만 즐길 계획입니다."

[김윤지·금재성 / 서울 광진구] "연휴 시작 날에 출발하는 항공편이 조금 비싸가지고 그나마 조금 싸고 구하기 쉬운 표로 (예약) 하다보니깐 하루 일찍 가게 된 것 같습니다."

연휴 시작일인 24일에만 13만 2천 명이 한국을 떠나, 가장 많은 출국 인파가 몰릴 전망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27일까지 닷새간 114만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출·입국을 합쳐 공항이 가장 붐비는 날은 마지막날인 27일.

24만 7천여 명이 공항을 이용할 예정인데, 지난해 추석 연휴와 비교하면 7.9%, 약 2만 명 늘었습니다.

올해 8월 2일과 설 연휴에 이어 인천공항 하루 여객 최다 기록 3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다소 짧은 연휴에도 많은 인파가 예상되면서 인천공항은 특별교통대책에 나섰습니다.

우선 주요 출국장을 30분 일찍 열고, 실시간 혼잡도를 분석해 인파를 관리합니다.

또 수속 시간 단축을 위해, 여행객이 직접 수속과 수하물 위탁을 마칠 수 있는 '셀프체크인·셀프백드롭'을 확대하고, 보안검색 인력과 장비도 모두 투입합니다.

인천공항 측은 너무 일찍 도착해도 오히려 혼잡이 심해질 수 있다며, 출발 3시간 전 도착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영상취재 권준혁]

[영상편집 김미정]

[그래픽 민승환]

#인천국제공항 #해외여행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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