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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풍 주의…주말·연휴 초반 ‘맑고 일교차 커’ / KBS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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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3회 · 좋아요 4 · 2026-09-18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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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풍 주의…주말·연휴 초반 ‘맑고 일교차 커’ / KBS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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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제주와 해안 곳곳엔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렸지만, 대부분 지역에선 완연한 가을 날씨였습니다. 주말과 다음 주 추석 연휴 초반까진 대체로 맑고 한낮엔 다소 더운,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민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늘을 수놓은 뭉게구름 사이로 제법 강한 가을볕이 내리쬡니다.

들판 가득 핀 억새가 바람에 살랑이며 깊어가는 가을을 알립니다.

한낮 기온은 28도를 웃돌아 평년보다 높았습니다.

[송경숙/서울 관악구 봉천동 : "햇빛이 있을 때 너무 더웠어요. 그러다가 또 햇빛이 없고 바람이 부니까 너무 시원한 거예요. 하늘도 보게 되고 이렇게 좀 힐링도 되면서 아주 좋았던 것 같아요."]

한낮에는 이렇게 햇볕이 내리쫴 다소 덥게 느껴지는데요.

해가 지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져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반면 제주와 남해안 지역으론 강한 바람과 함께 곳곳에 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와 동해안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5에서 20mm가량 비가 더 이어집니다.

[박지혜/기상청 예보분석관 : "전라남해안과 제주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9일 토요일까지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동풍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일요일부턴 동풍이 잦아들며, 추석 연휴로 접어드는 다음 주 초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주말 내내 29도에 머물겠고 월요일엔 30도까지 치솟는 등 당분간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다만 연휴 후반엔 구름이 많이 끼거나 흐린 날이 많을 거로 보고 있어, 구체적인 추석 연휴 날씨는 다음 주 초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촬영기자:하정현/영상편집:임세종/그래픽:박성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6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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