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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지기 절친이 이렇게까지 결혼을 말린다면, 한 번쯤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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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90회 · 좋아요 4 · 참여율 0.37% · 숏폼 · 2026-10-3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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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지기 절친이 이렇게까지 결혼을 말린다면, 한 번쯤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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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2살이고, 10년 넘게 알고 지낸 절친이 요즘 제가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하는 걸 계속 말리고 있어요.
남자친구와는 진지하게 결혼을 준비 중이고 식장 이야기도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친구는 제가 남자친구와 있을 때 말을 자주 끊기거나, 약속을 잡을 때 남자친구 반응부터 살피고, 싸운 뒤에는 늘 제가 먼저 사과하는 모습을 여러 번 봤다고 해요.
그래서 얼마 전에는 “그 사람이랑 결혼하면 네 인생 망해. 지금이라도 헤어져”라고까지 말했습니다.

솔직히 친구가 아무 근거 없이 그러는 건 아니라서 마음에 걸려요.
10년 넘게 저를 지켜본 친구가 제가 못 보는 모습을 보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남자친구와 둘이 있을 때는 잘 지내는 편이고, 제가 힘들 때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챙겨주는 사람이에요.
생각해보면 저는 친구에게 행복했던 이야기보다 싸우거나 속상했던 이야기를 훨씬 많이 했기 때문에, 친구가 우리 관계의 안 좋은 모습만 더 많이 알고 있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친구가 걱정해서 조언해주는 건 고맙지만 만날 때마다 헤어지라고 하고, 결혼하면 인생이 망한다는 말까지 반복하니 이제는 걱정보다 간섭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가장 오래된 친구가 계속 같은 경고를 한다는 걸 그냥 무시해도 되는 건지 고민돼요.

여러분이라면 10년 지기 절친이 이렇게까지 결혼을 말린다면 한 번쯤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시겠어요?
아니면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계속 헤어지라고 하는 건 선을 넘은 간섭이라고 보세요?
#본심 #결혼반대 #절친조언 #남자친구결혼 #연애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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