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영상기록지원] 이혜지 - 심각의 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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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영상기록지원] 이혜지 - 심각의 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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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오프닝 · 계단과 콘크리트 마당 — 회색 옷의 무용
5:00 창가의 흰 옷 무용수
11:22 바닥으로, 그리고 두 사람의 만남
16:38 잔디 위의 몸 — 갈색 옷의 무용수
20:38 흙더미 — 흙을 일구고 펼치는 사람
26:33 잔디 위에 모인 네 사람 · 엔딩
“심각의 삼각”은 다층적 맥락을 통해 사회 내 위계와 계급을 나타낸다. 계획을 하는 이들과 이를 통해 움직일 수 밖에 없는 노동자. 모든 계층의 기반을 제공하는 계층과 이를 관조하고 향유하는 이들까지. 작품에 등장하는 이들은 존재하지만 그 관계는 명확히 보이지 않고 단편적으로 독해될 수 없는, 심각한 삼각이라 할 수 있다.
사회는 A 없이 존재하지 않는다. A가 우리가 되고 집단이 되며 사회를 이룬다. A의 사고와 행동이 사회를 구성하는 것이다. A가 부유하는 사회는 다양한 A로서 이루어진다. A는 무엇을 이루려 하는가? 궁극을 추구하는 것, 감지하여 도식화하는 것, 피동적으로 단순화하는 것, 시시각각 대응하여 소진되는 것, A는 향유하며 계획하고 노동하며 대처하는 방식으로 사회를 구축하고 변화시키고 붕괴할수있다.
구축된 사회는 크고 강하지만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지진이 외부에서 일어나지 않듯 변화는 사회가 아닌 A에서 파생되는 것이다. A는 사회를 직면하여 주도적으로 행할 수 있다.
A는 누구인가?
■ 아티스트 소개 | 이혜지
이혜지는 아트프로젝트보라의 파운딩 멤버로 레파토리 작품 [소무], [꼬리언어학], [무악] 에 출연하며 한국,유럽,미국 투어공연을 통해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와 기반을 다졌다. 이후 사실적 묘사와 추상의 형상화에 대한 몸의 탐구를 바탕으로 안무하는데 흥미를 느끼며 무용수에서 안무가로 전환하였다. 대표 안무작으로 [To Himalaya from here], [심각의 삼각], [Sfumato] 가 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s://hyejilee-archive.blogspot.com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okhj23
■ 영상 정보
- 안무 컨셉·제작 : 이혜지
- 출연 : 강호정, 서보권, 백소리, 도윤승
- 기획 : 신효진
- 연출 : 엽태준, 박정우
- 촬영 : 박정우, 정지웅
- DI : 정지웅
- 편집 : 엽태준
- 사운드 디자인 : 정의석
- 의상디자인 : 권순진
- 타이틀 디자인 THROUGH THROUGH
- 장소 : VERSO
- 사진 : 김용선
- 주최·주관 : 이혜지
-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 공연예술영상기록지원 | 서울문화재단
[공연예술영상기록지원]은 예술인·예술단체의 고유한 작업세계와 창작활동을 담은 포트폴리오형 영상 제작을 지원하여, 예술적 가치와 작업세계를 기록·소개하고 새로운 관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본 영상은 2023년도 [공연예술영상기록지원] 선정자 '이혜지'의 결과작입니다.
#이혜지 #심각의삼각 #공연예술영상기록지원 #서울문화재단
The Serious Triangle: Exploring Social Hierarchies Through Movement
This video introduces The Serious Triangle, a choreographic work by Lee Hye-ji that explores social hierarchies, class structure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s and society. Through movement and layered symbolism, the work examines how individuals shape, sustain, and transform social systems, raising questions about power, identity, and human agency.
Lee Hye-ji is a Korean dancer and choreographer who began her career as a founding member of Art Project BORA, performing internationally across Korea,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Her choreographic practice explores the relationship between realistic representation and abstraction through the body. Her major works include To Himalaya from Here, The Serious Triangle, and Sfumato.
The Performing Arts Video Documentation Support Program supports artists and arts organizations in creating portfolio-style videos that capture their unique artistic vision and creative work. The program helps document and showcase their artistic practices while connecting their work with new audiences.
This video was produced by Lee Hye-ji as part of the 2023 program.
5:00 창가의 흰 옷 무용수
11:22 바닥으로, 그리고 두 사람의 만남
16:38 잔디 위의 몸 — 갈색 옷의 무용수
20:38 흙더미 — 흙을 일구고 펼치는 사람
26:33 잔디 위에 모인 네 사람 · 엔딩
“심각의 삼각”은 다층적 맥락을 통해 사회 내 위계와 계급을 나타낸다. 계획을 하는 이들과 이를 통해 움직일 수 밖에 없는 노동자. 모든 계층의 기반을 제공하는 계층과 이를 관조하고 향유하는 이들까지. 작품에 등장하는 이들은 존재하지만 그 관계는 명확히 보이지 않고 단편적으로 독해될 수 없는, 심각한 삼각이라 할 수 있다.
사회는 A 없이 존재하지 않는다. A가 우리가 되고 집단이 되며 사회를 이룬다. A의 사고와 행동이 사회를 구성하는 것이다. A가 부유하는 사회는 다양한 A로서 이루어진다. A는 무엇을 이루려 하는가? 궁극을 추구하는 것, 감지하여 도식화하는 것, 피동적으로 단순화하는 것, 시시각각 대응하여 소진되는 것, A는 향유하며 계획하고 노동하며 대처하는 방식으로 사회를 구축하고 변화시키고 붕괴할수있다.
구축된 사회는 크고 강하지만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지진이 외부에서 일어나지 않듯 변화는 사회가 아닌 A에서 파생되는 것이다. A는 사회를 직면하여 주도적으로 행할 수 있다.
A는 누구인가?
■ 아티스트 소개 | 이혜지
이혜지는 아트프로젝트보라의 파운딩 멤버로 레파토리 작품 [소무], [꼬리언어학], [무악] 에 출연하며 한국,유럽,미국 투어공연을 통해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와 기반을 다졌다. 이후 사실적 묘사와 추상의 형상화에 대한 몸의 탐구를 바탕으로 안무하는데 흥미를 느끼며 무용수에서 안무가로 전환하였다. 대표 안무작으로 [To Himalaya from here], [심각의 삼각], [Sfumato] 가 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s://hyejilee-archive.blogspot.com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okhj23
■ 영상 정보
- 안무 컨셉·제작 : 이혜지
- 출연 : 강호정, 서보권, 백소리, 도윤승
- 기획 : 신효진
- 연출 : 엽태준, 박정우
- 촬영 : 박정우, 정지웅
- DI : 정지웅
- 편집 : 엽태준
- 사운드 디자인 : 정의석
- 의상디자인 : 권순진
- 타이틀 디자인 THROUGH THROUGH
- 장소 : VERSO
- 사진 : 김용선
- 주최·주관 : 이혜지
-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 공연예술영상기록지원 | 서울문화재단
[공연예술영상기록지원]은 예술인·예술단체의 고유한 작업세계와 창작활동을 담은 포트폴리오형 영상 제작을 지원하여, 예술적 가치와 작업세계를 기록·소개하고 새로운 관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본 영상은 2023년도 [공연예술영상기록지원] 선정자 '이혜지'의 결과작입니다.
#이혜지 #심각의삼각 #공연예술영상기록지원 #서울문화재단
The Serious Triangle: Exploring Social Hierarchies Through Movement
This video introduces The Serious Triangle, a choreographic work by Lee Hye-ji that explores social hierarchies, class structure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s and society. Through movement and layered symbolism, the work examines how individuals shape, sustain, and transform social systems, raising questions about power, identity, and human agency.
Lee Hye-ji is a Korean dancer and choreographer who began her career as a founding member of Art Project BORA, performing internationally across Korea,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Her choreographic practice explores the relationship between realistic representation and abstraction through the body. Her major works include To Himalaya from Here, The Serious Triangle, and Sfumato.
The Performing Arts Video Documentation Support Program supports artists and arts organizations in creating portfolio-style videos that capture their unique artistic vision and creative work. The program helps document and showcase their artistic practices while connecting their work with new audiences.
This video was produced by Lee Hye-ji as part of the 2023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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