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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 핸드볼 ‘일본 안방에서 설욕하고 웃으며 금메달’ / KBS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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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회 · 좋아요 3 · 2026-09-09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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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 핸드볼 ‘일본 안방에서 설욕하고 웃으며 금메달’ / KBS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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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기를 지나 침체기를 겪어온 여자 핸드볼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8년 만에 금빛 부활을 노립니다. 특히 간판 류은희를 중심으로. 최근 중요 승부 때마다 우리 발목을 잡았던 일본을 안방에서 물리치고 웃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는데요,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골문을 향해 시원하고, 거침없이 슛을 퍼붓는 이 선수가 2014년의 류은희입니다.

그러나 지난 대회에선 은메달을 목에 걸고도 웃지 못했습니다.

결승에서 일본에 열 점 차 패배를 당해 정상 자리를 내줬기 때문입니다.

[류은희/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 "(항저우 때) 고참 선수로서 많이 힘들어서 솔직히 인터뷰도 못 할 만큼 많이 감정이 좋지 않았거든요. 그 감정을 이번에 되갚아주고 싶고 좋은 경기로 웃으면서 마무리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유럽 리그 경험으로 한층 노련해진 류은희와 권한나 등 베테랑을 주축으로 국내리그를 평정 중인 신예들로 구성된 대표팀은 롱슛과 속공을 앞세운 막강한 공격의 일본에 수비 조직력으로 맞설 계획입니다.

7개 나라가 풀리그 형식으로 순위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선 일본과의 최종전이 사실상 결승전.

까다로운 중국을 시작으로 대회 후반기 사흘 연속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이 관건입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는 류은희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후배들이 금빛 부활을 이끌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이제우/영상편집:박경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5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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