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snsrank
회원가입

《묵란도 대련, 이하응》 |소장품 수어해설|고미술|리움ㆍ호암

리움미술관
구독자 1.5만명
조회수 58회 · 좋아요 1 · 2026-09-17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지금 보고 있는 영상

《묵란도 대련, 이하응》 |소장품 수어해설|고미술|리움ㆍ호암
조회수 58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 청각 장애인을 위해 제작된 리움ㆍ호암미술관 소장품 수어해설 영상입니다.

흥선대원군이라는 호칭으로 더욱 잘 알려진 석파 이하응은 조선말 권력의 부침을 겪었던 정치가이기도 했지만, 그림도 잘 그리는 문인 화가였습니다. 특히 난초 그림을 잘 그려 그가 그린 난초를 호를 따서 ‘석파란(石坡蘭)’이라 따로 부르기도 합니다. 이하응의 난초 그림은 잎의 굵고 얇은 변화가 심하고 끝이 송곳처럼 뾰족하고 날카로운 것이 특징입니다. 이 작품은 두 폭이 한 작품으로 되어 있는 대련으로, 바위 위에 피어난 석란(石蘭)을 그린 것입니다. 거친 바위 위 날카롭게 피어난 이하응 특유의 난초가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져, 난초 그림의 대가였던 이하응의 능수능란 묘사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