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 용두 토수, 고려 10세기》 |소장품 수어해설|고미술|리움ㆍ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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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 용두 토수, 고려 10세기》 |소장품 수어해설|고미술|리움ㆍ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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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각 장애인을 위해 제작된 리움ㆍ호암미술관 소장품 수어해설 영상입니다.
토수는 전각(殿閣) 지붕의 추녀 끝에 끼우는 장식물로서, 수신(水神)인 용을 형상화함으로써 악한 기운을 없애는 벽사(辟邪)의 의미와 함께 특히 화재(火災)를 예방 하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용머리의 모습은 답답한 곳 없이 힘차게 표현되어 있는데, 코는 큼직하고, 눈은 부리부리하며, 입은 길게 찢어져 이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머리에는 긴 뿔을 세워 양 끝을 펼쳤으며 귀의 뒤쪽으로 용의 비늘이 음각되는 등 세부적인 조각 및 선각(線刻) 묘사가 일품입니다. 이 토수의 장방형(長方形) 동체는 속이 비어 있어 각재(角材)의 끝에 장식물로 끼워 마무리하였던 것임을 알 수 있다. 작품의 완성도로 보아 당시 최고 권위의 사찰 건축물에 사용되어 그 위용을 자랑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토수는 전각(殿閣) 지붕의 추녀 끝에 끼우는 장식물로서, 수신(水神)인 용을 형상화함으로써 악한 기운을 없애는 벽사(辟邪)의 의미와 함께 특히 화재(火災)를 예방 하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용머리의 모습은 답답한 곳 없이 힘차게 표현되어 있는데, 코는 큼직하고, 눈은 부리부리하며, 입은 길게 찢어져 이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머리에는 긴 뿔을 세워 양 끝을 펼쳤으며 귀의 뒤쪽으로 용의 비늘이 음각되는 등 세부적인 조각 및 선각(線刻) 묘사가 일품입니다. 이 토수의 장방형(長方形) 동체는 속이 비어 있어 각재(角材)의 끝에 장식물로 끼워 마무리하였던 것임을 알 수 있다. 작품의 완성도로 보아 당시 최고 권위의 사찰 건축물에 사용되어 그 위용을 자랑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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