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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정원 만들기 #shorts #gardening #건강한토양

서윤아방's 정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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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665회 · 좋아요 134 · 참여율 2.37% · 숏폼 · 2026-06-24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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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정원 만들기 #shorts #gardening #건강한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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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필 때 함께 폈던 플록스 ‘미스린가드’(화이트) 꽃이 모두 졌습니다. 키도 적당하고 쓰러지지 않고 특별히 관리 도 필요없고 무엇보다 너무 곱고 화사합니다. 어떤 꽃과도 잘 어울리기도 하구요.

과감하게 가지치기를 합니다. 이렇게 가지치기를 하면 2차 개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굳이 2차 개화를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시든 꽃을 잘라내는것은 식물의 건강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꽃이 지면 씨앗을 맺게 되는데 이때 모든 영양분이 씨앗으로 집중됩니다. 그 씨앗을 잘라주면 씨앗으로 갈 영양분을 뿌리과 잎, 줄기로 가기 때문에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물론 씨앗을 받을 계획이라면 잘라내면 안되겠구요.

어쨌든 저는 이렇게 잘라낸 가지들을 다시 화단으로 되돌려놓습니다. 작두나 가위로 잘게 썰어서 말이죠. 멀칭의 효과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건강한 토양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건강한 토양은 미생물과 지렁이가 바글바글합니다. 흙이 포슬거리죠. 잘라낸 가지들은 바로 미생물의 먹이가 됩니다. 물론 이런 과정을 통해서 건강한 토양을 만들려면 엄청난 양의 가지들이 필요하겠지만 어차피 버려야 하는거니까 화단으로 되돌려주는 것이죠. 지구를 살리겠다느니 하는 주제넘는 의미가 있는건 아닙니다. ㅎㅎ

잡초도 마찬가지입니다. 잡초도 뽑고나면 다시 화단으로 되돌려줍니다. 물론 씨앗이 맺혀 있거나 꽃이 펴 있는건 제외해야 합니다. 그것까지 모두 화단으로 되돌려놓으면 잡초씨를 화단에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난 오늘도 미생물과 지렁이가 바글바글한 정원을 꿈꿉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