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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바지 입고 밥 짓는 봉업씨" 세상에 이런 밥집 또 없다, '인생밥집'

MAYO FOOD_마요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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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65회 · 좋아요 13 · 참여율 0.74% · 2026-10-20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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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바지 입고 밥 짓는 봉업씨" 세상에 이런 밥집 또 없다, '인생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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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바지 입고 밥 짓는 봉업씨" 세상에 이런 밥집 또 없다, '인생밥집'
The Cook in White Pants: Gochang's One-of-a-Kind Southern Home-Style Table

📢 Information

🥇 인생밥집

👖 흰 바지 입고 고등어조림 하는 사장님
"전화번호부를 다 뒤져도 내 이름은 하나뿐이더라"는 이봉업 사장님. 이름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남달라요. 흰 바지를 입고 고등어무조림을 하고 제육과 낙지를 빨갛게 볶습니다. 세탁이 힘들지 않냐고 물으면 "내가 외출하는 디가 식당뿐인께 잘 차려입고 나와야제. 더러워지믄 세탁소에 맡기믄 되고, 그래야 세탁소 사장님도 묵고 살제." 봉업씨에게 장사는 혼자 잘되는 일이 아니라 함께 벌어먹고 사는 일이에요. 옆집 세탁소, 뒷집 미용실, 골목 길고양이까지 챙기는 큰손이죠.

🍱 물어보지 말고 그냥 식탁에 내놔라
벌교 출신 봉업씨의 음식 뿌리는 친정엄마. "뭐 먹을 거냐 묻지 말고, 주고 싶은 게 있으면 그냥 식탁에 내놓으면 된다." 엄마가 하던 말을 이제 그녀가 합니다. 제철 찬거리나 선물 들어온 반찬거리가 있으면 묻지 않고 만들어 손님상에 올려요. "난 찌개도 색이 곱지 않고 안 이삐믄 엎어불고 다시 허요. 음식은 눈으로도 묵는 것이잉께." '세상에 이런 밥집 또 없다'며 딸이 지어준 이름, 인생밥집. 푸짐하고 예쁜 한 상에 인생에 다시 없을 남도의 맛이 담겨요.

😄 입담이 반찬입니다
"집이들 쌈했소? 왜 반찬을 이라고 양옆으로 벌려놨소." 찌개 올 자리를 비워둔 손님에게 슬쩍 농을 건네는 사장님 덕에 밥상엔 웃음이 먼저 올라옵니다. 반찬 더 달라면 "그럽시다~" 하고 두말없이 조리대로 향하는 봉업씨. 흰 바지 멋쟁이 사장님의 남다른 입담과 남다르게 고운 한 상에 오늘도 둥근 배가 차오릅니다.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고창군·고창미식문화상권이 함께합니다.

📍Location: https://maps.app.goo.gl/WHfXizRN6iMwePKj9
📍Location: 전북 고창군 고창읍 성산2길 9 1층 인생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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