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시안게임 폐막...한국 선수단 성과와 과제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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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시안게임 폐막...한국 선수단 성과와 과제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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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현우 앵커
■ 출연 : 최동호 스포츠 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오늘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우리나라는 종합 3위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하는데 직전 대회보다 메달 수는 줄었지만 새로운 메달 종목을 개척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모시고 이번 아시안게임 정리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일단 이번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과 관련해 오늘 막을 내리게 됐는데 우리 선수단이 종합 3위를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금메달 수로만 보면 약간 아쉽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 이번 아시안게임 한번 전반적으로 총평을 해 주시죠.
[최동호]
일단 금메달 수만 보면 39개죠. 목표했던 40개 이상, 45개 정도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금메달 수가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의 종합적인 국제경쟁력이 하향세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대회라고 봅니다. 일본과의 금메달 격차가 더욱더 벌어졌거든요. 일본이 보시는 것처럼 금메달 83개인데 우리가 일본의 금메달 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39개에 그쳤고요. 그러니까 일본과 격차가 벌어지면서 앞서 말씀드린 우리나라의 한국 스포츠의 종합적인 국제 경쟁력이 하향세에 있다는 게 다시 한 번 드러났다고 보는 건데요. 종목으로 보면 구기종목은 의외로 선전했습니다. 왜냐하면 2024년만 하더라도 파리올림픽에 구기종목이 전 종목 예선을 통과하지 못해서 한 종목도 본선에 올라가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구기종목 중에 남자축구, 남자야구, 남녀 농구에서 모두 다 금메달을 가져갔고요. 여자 핸드볼도 갖고 왔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목표치 대비 기준으로 보면 양궁과 사격 그리고 태권도 등에서 금메달을 기대했던 대로 가져오지 못한 게 좀 부진했다고 평가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앵커]
일단 아시안게임 운영과 관련해서 특히 나오는 이야기가 유승민 체육회장이 역대 가장 많이 항의를 한 대회다 이렇게 이야기한 바가 있어요. 농구와 같은 경우에도 특히 셔틀버스나 이런 것들이 잘 안 왔던 게 기억에 남는데 대회 운영과 관련해서 아쉬웠던 점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최동호]
아쉬운 점은 많이 있죠. 아마 유승민 회장이 역대 가장 항의를 많이 한 대회라고 얘기했는데요. 바빴을 겁니다, 항의하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고. 한두 번이 아니었죠. 개막전에서부터 부실 행정이 드러나면서 개막전에서부터 선수들이 입국할 때 또는 선수촌에 입촌할 때 행정 미비로 10시간 넘게 대기하는 일이 벌어졌고요. 또 잘 아시는 것처럼 축구부터 시작해서 우리 선수단에 배정된 버스가 목적지를 잘못 알아서 우리 선수들의 훈련이 취소되는 일까지 벌어졌는데 끝나는 날까지 말썽을 부렸습니다. 이런 실수는 없어야 되는 건데 축구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죠. 그런데 시상식에서 애국가가 연주됐는데 태극기가 게양되지 못했어요. 이해하기 힘든 일이죠. 이런 일이 계속 폐막 때까지 벌어지다 보니까 이번 대회는 예산 절감을 위해서 규모를 축소해서 개최하다 보니까 이런 대회가 열렸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예산 절감이 아니라 예산이 부족했던 대회이고요. 예산이 부족했기 때문에 교통, 숙박, 음식, 의전 등에서 펑크가 나면서 싸구려 대회로 전락했다고 봅니다.
[앵커]
또 우리나라에 대해서만 유독 ... (중략)
YTN 이병식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61004182351788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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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최동호 스포츠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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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오늘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우리나라는 종합 3위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하는데 직전 대회보다 메달 수는 줄었지만 새로운 메달 종목을 개척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모시고 이번 아시안게임 정리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일단 이번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과 관련해 오늘 막을 내리게 됐는데 우리 선수단이 종합 3위를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금메달 수로만 보면 약간 아쉽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 이번 아시안게임 한번 전반적으로 총평을 해 주시죠.
[최동호]
일단 금메달 수만 보면 39개죠. 목표했던 40개 이상, 45개 정도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금메달 수가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의 종합적인 국제경쟁력이 하향세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대회라고 봅니다. 일본과의 금메달 격차가 더욱더 벌어졌거든요. 일본이 보시는 것처럼 금메달 83개인데 우리가 일본의 금메달 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39개에 그쳤고요. 그러니까 일본과 격차가 벌어지면서 앞서 말씀드린 우리나라의 한국 스포츠의 종합적인 국제 경쟁력이 하향세에 있다는 게 다시 한 번 드러났다고 보는 건데요. 종목으로 보면 구기종목은 의외로 선전했습니다. 왜냐하면 2024년만 하더라도 파리올림픽에 구기종목이 전 종목 예선을 통과하지 못해서 한 종목도 본선에 올라가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구기종목 중에 남자축구, 남자야구, 남녀 농구에서 모두 다 금메달을 가져갔고요. 여자 핸드볼도 갖고 왔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목표치 대비 기준으로 보면 양궁과 사격 그리고 태권도 등에서 금메달을 기대했던 대로 가져오지 못한 게 좀 부진했다고 평가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앵커]
일단 아시안게임 운영과 관련해서 특히 나오는 이야기가 유승민 체육회장이 역대 가장 많이 항의를 한 대회다 이렇게 이야기한 바가 있어요. 농구와 같은 경우에도 특히 셔틀버스나 이런 것들이 잘 안 왔던 게 기억에 남는데 대회 운영과 관련해서 아쉬웠던 점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최동호]
아쉬운 점은 많이 있죠. 아마 유승민 회장이 역대 가장 항의를 많이 한 대회라고 얘기했는데요. 바빴을 겁니다, 항의하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고. 한두 번이 아니었죠. 개막전에서부터 부실 행정이 드러나면서 개막전에서부터 선수들이 입국할 때 또는 선수촌에 입촌할 때 행정 미비로 10시간 넘게 대기하는 일이 벌어졌고요. 또 잘 아시는 것처럼 축구부터 시작해서 우리 선수단에 배정된 버스가 목적지를 잘못 알아서 우리 선수들의 훈련이 취소되는 일까지 벌어졌는데 끝나는 날까지 말썽을 부렸습니다. 이런 실수는 없어야 되는 건데 축구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죠. 그런데 시상식에서 애국가가 연주됐는데 태극기가 게양되지 못했어요. 이해하기 힘든 일이죠. 이런 일이 계속 폐막 때까지 벌어지다 보니까 이번 대회는 예산 절감을 위해서 규모를 축소해서 개최하다 보니까 이런 대회가 열렸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예산 절감이 아니라 예산이 부족했던 대회이고요. 예산이 부족했기 때문에 교통, 숙박, 음식, 의전 등에서 펑크가 나면서 싸구려 대회로 전락했다고 봅니다.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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