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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보낸 생활비 250만 원은 어디로 갔나... 지하방에 버려진 세 자매의 미스터리 | KBS 의뢰인 K 2013022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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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보낸 생활비 250만 원은 어디로 갔나... 지하방에 버려진 세 자매의 미스터리 | KBS 의뢰인 K 2013022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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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2013년 제작된 것으로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반지하방에서 아사 직전의 위기에 처해 있던 10대 세 자매가 발견됐다. 2년 여간 전혀 보살핌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된 세 자매.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어려워진 경기 탓에 친아버지가 지방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난 후 새엄마가 자매를 대신 돌봐주게 됐다. 하지만 새엄마는 자매의 친아버지가 세 자매를 돌봐주라며 보내준 생활비 250만 원 중 월세 23만 원과 생활비 15만 원 총 38만 원만 세 자매에게 송금하고 2년간 단 한 번도 자매의 집을 방문하지 않았다. 세 자매는 부족한 생활비 때문에 2년간 난방을 전혀 못 한 채 추위와 배고픔을 견뎌야 했다.
버티다 못한 첫째는 결단을 내리고 공장에 찾아가 일을 시작했다. 평소엔 얌전하지만 유독 음식에 집착하는 태도를 보이는 첫째가 이상했던 사장은 어느 날 귀가하는 첫째를 뒤따라갔고, 방치된 세 자매의 사연은 마침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발견 당시 자매는 심각한 영양실조에 의한 골다공증으로 병을 얻은 상태였다. 둘째는 뼈에 심각한 염증이 발견돼 8시간에 걸친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으며 막내는 대퇴부 골절로 1년 이상 휠체어 생활을 해야 한다. 또 자매는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여간 자매를 방치한 부모, 과연 이들은 어떻게 처벌될지 알아본다.

※ 이 영상은 2013년 2월 21일 방영된 [의뢰인 K - 버려진 세 자매] 입니다

#사건사고 #방치 #세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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