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묘객 발길…북항엔 '부캉이' 인파 / KNN
지금 보고 있는 영상
추석 성묘객 발길…북항엔 '부캉이' 인파 / KNN
조회수 2,858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knn뉴스 #상어 #추석
[앵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부산*경남에서도 추모공원 등지에는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그런가하면 8일째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보기 위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부산 북항 주변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추석 당일 오전부터 추모공원으로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조상님 묘를 정성스레 다듬고 술잔도 채워 올립니다.
{이기환, 이재훈/부산진구/"할머님하고 할아버님하고 큰고모님 산소가 여기 모여 계셔서 항상 옵니다. 아들들이 아 커서 뿌듯합니다. 데리고 다니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 손자는 부모님을 따라 할아버지 묘비에 절을올리며 전통 예법을 배웁니다.
{김도윤, 김유림/부산 남구/"오랜만에 가족들 얼굴도 보고 이렇게 인사하러 와서 너무 좋고 설날에도 다시 와서 인사하면 좋겠어요."}
정성껏 준비한 제수용품을 바치며 조상에게 감사하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끼리 두터운 정을 나누는 한가위는 역시 민족최대의 명절입니다.
사람들이 몰려든 또 다른 장소, 이곳은 부산 북항입니다.
친수공원 수로에 여드레 째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보기 위한 인파가 수로를 따라 끝도 없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수면 위로 부캉이가 모습을 드러낼 때면 일제히 탄성이 쏟아집니다.
{상어 관람객들/"온다 온다 온다. 있네 있네 있네! 상어 진짜 커!"}
인근 부산역을 통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까지 몰리면서 북항은 그야말로 핫플레이스가 됐습니다.
{강하리, 강경우, 강서연/전남 순천/"명절 때문에 부산에 왔는데 애기들한테 상어 보여주려고 여기까지 왔어요. (상어를 못 봐서 아쉽긴 한데 찾는 재미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연휴 첫날인 어제 하루에만 이곳 북항 친수공원에는 10만2천여 명의 인파가 몰렸고 상어가 나타난 뒤로 18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원을 찾고 있습니다.
평소 2천명 수준이 찾았던 것에 비하면 50배 넘는 인파가 몰린 것으로
부산시 등 관계 기관들도 안전관리 인력 150명을 투입한 상태입니다.
한편 귀성*귀경 차량들로 오늘 오후 1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 요금소까지는 8시간이 소요되다가 차차 풀렸으며 부산*경남 공원묘지와 관광지 인근에도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제보
카톡 : 'KNN' 친구추가
메일 :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www.knn.co.kr
검색 : KNN
[앵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부산*경남에서도 추모공원 등지에는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그런가하면 8일째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보기 위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부산 북항 주변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추석 당일 오전부터 추모공원으로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조상님 묘를 정성스레 다듬고 술잔도 채워 올립니다.
{이기환, 이재훈/부산진구/"할머님하고 할아버님하고 큰고모님 산소가 여기 모여 계셔서 항상 옵니다. 아들들이 아 커서 뿌듯합니다. 데리고 다니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 손자는 부모님을 따라 할아버지 묘비에 절을올리며 전통 예법을 배웁니다.
{김도윤, 김유림/부산 남구/"오랜만에 가족들 얼굴도 보고 이렇게 인사하러 와서 너무 좋고 설날에도 다시 와서 인사하면 좋겠어요."}
정성껏 준비한 제수용품을 바치며 조상에게 감사하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끼리 두터운 정을 나누는 한가위는 역시 민족최대의 명절입니다.
사람들이 몰려든 또 다른 장소, 이곳은 부산 북항입니다.
친수공원 수로에 여드레 째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보기 위한 인파가 수로를 따라 끝도 없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수면 위로 부캉이가 모습을 드러낼 때면 일제히 탄성이 쏟아집니다.
{상어 관람객들/"온다 온다 온다. 있네 있네 있네! 상어 진짜 커!"}
인근 부산역을 통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까지 몰리면서 북항은 그야말로 핫플레이스가 됐습니다.
{강하리, 강경우, 강서연/전남 순천/"명절 때문에 부산에 왔는데 애기들한테 상어 보여주려고 여기까지 왔어요. (상어를 못 봐서 아쉽긴 한데 찾는 재미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연휴 첫날인 어제 하루에만 이곳 북항 친수공원에는 10만2천여 명의 인파가 몰렸고 상어가 나타난 뒤로 18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원을 찾고 있습니다.
평소 2천명 수준이 찾았던 것에 비하면 50배 넘는 인파가 몰린 것으로
부산시 등 관계 기관들도 안전관리 인력 150명을 투입한 상태입니다.
한편 귀성*귀경 차량들로 오늘 오후 1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 요금소까지는 8시간이 소요되다가 차차 풀렸으며 부산*경남 공원묘지와 관광지 인근에도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제보
카톡 : 'KNN' 친구추가
메일 :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www.knn.co.kr
검색 : KNN
KNN NEWS 다른 영상
보이스피싱에 당한 70대 어르신… 현금 들고 경찰과 '역습 작전' / KNN
조회수 3,885
추석 성묘객 발길…북항엔 '부캉이' 인파 l 선거구 개편·복당 변수…부산 정치권 요동 l 26.09.25. l 뉴스아이
조회수 1,825
동굴 속에서 포착된 불투명 유리벽 거미 11만 마리가 만들어낸 '합작' / KNN
조회수 18,683
외국인 선원·주취자 등 잇따라 해경에 구조 / KNN
조회수 1,356
부산 대심도터널서 3중 추돌, 3명 경상 / KNN
조회수 3,889
[재난, 마음까지 불 탄 사람들]-산청 수해 1년…끝나지 않은 상처 / KNN
조회수 2,999
선거구 개편·복당 변수…부산 정치권 요동 / KNN
조회수 18,836
보이스피싱에 당한 70대 어르신… 현금 들고 경찰과 '역습 작전' / KNN
조회수 4,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