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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데리고 다닌다

하자씨
구독자 1.2만명
조회수 560회 · 좋아요 43 · 2026-10-19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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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데리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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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93세, 남편 66세, 나 65세.
우리 집은 가끔 대화보다 각자 발표하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엄마는 하고 싶은 말씀을 마치면 방으로 쏙,
남편은 자기 말에 확신이 넘치고,
저는 제대로 전달하고 싶어서 설명이 자꾸 길어집니다.

그렇게 내 말을 알아달라고 애쓰다가,
정작 내 마음은 어떤지 놓칠 때가 있더라고요.

몸에 힘이 줄면서 마음까지 움츠러드는 날.
저는 저를 데리고 밖으로 나갑니다.
커피숍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보고, 모르는 것을 묻고,
아직도 궁금한 게 많은 저를 만나고 돌아옵니다.

너무 다그치지도 않고,
너무 일찍 주저앉히지도 않으면서요.

여러분은 오늘, 자신을 어디로 데리고 가고 싶으세요?

#하자씨TV #비아노트 #내가나를데리고다닌다 #중년의삶 #마음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