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넓은 선산에 작은 컨테이너 집 하나 짓고 사는 이유|1년에 제사만 15번 지내는 며느리에게 선산을 물려 줬더니|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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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넓은 선산에 작은 컨테이너 집 하나 짓고 사는 이유|1년에 제사만 15번 지내는 며느리에게 선산을 물려 줬더니|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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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6년 8월 4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조상 덕 보고 지은 집>의 일부입니다.
충청남도 논산시, 선산에 지은 양철 오두막을 찾아라! 과거 조상님들을 모셨던 선산인 이 땅은 묘 이장 후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 대나무만 빼곡했다는데... 세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고도 방치된 이 땅을 아늑한 숲속 아지트로 바꾼 집주인의 정체는?
집주인의 정체는 바로 1년에 제사 15번 지내는 집안의 아들이자 남편인 김선희 씨와 버려진 선산에 집 지어달라고 조른 아내 서민숙 씨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집안 제사까지 도맡아 지내온 선희 씨와 가정의 평화를 위해 기독교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종손 며느리 역할을 톡톡히 해오던 민숙 씨. 1년에 15번 제사까지 지냈는데 정말 조상 덕이란 게 있긴 한건지, 부부의 삶은 순탄치 않았다. 반지하에서부터 시작한 신혼 생활, 욕심내서 앞만 보고 달리다 세 번이나 부도도 맞았다. 그런 힘든 시간이 있을 때마다 남편 선희 씨가 찾은 곳은 할아버지께 물려받은 선산이었다. 하지만 6년 전 조상님들의 묘를 이장하고 버려지다시피 한 이곳을 부부는 우연히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 민숙 씨는 그날 빼곡한 대나무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에 반해버렸다. 결국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제 역할 잘해오던 민숙 씨를 위해 남편 선희 씨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부부만을 위한 숲속 아지트가 완성되었다.
건설업에 종사했던 남편 선희 씨가 농촌 체류형 쉼터로 쓰기 위해 갖다 놓은 것은 양철 컨테이너였다. 하지만 그냥 컨테이너가 아닌 ‘재수 좋은’ 컨테이너다. 선희 씨가 부도를 맞고 힘든 시간을 보냈을 때 재도약을 다짐하며 머문 컨테이너이기 때문이다. 정말 재수가 좋아서일까, 그동안 크고 작은 사고로 지쳐 있던 부부는 이 쉼터를 만들 때 비로소 평온한 시간을 보냈다. 컨테이너의 단점인 단열을 보완하기 위해 천장고를 높여 샌드위치 패널과 단열재를 보강한 부부. 덕분에 외부의 더위와 추위를 막는 단열은 물론 높은 천장고까지 얻었다.
부부가 고른 창호마저도 특별한데, 목창호를 보러 목재소를 방문했지만 아내 민숙 씨의 눈길을 끈 것은 시간이 지나면 붉어지는 홍송이었다. 감성에 사는 아내 민숙 씨에게 오묘한 홍송의 색깔은 무엇보다 매력적이었지만 문제는 가격이었다. 직접 홍송을 구해오면 시공해주겠다는 사장님의 말에 남편 선희 씨는 전국을 돌아다닌 끝에 홍송을 구해내고야 말았다. 선희 씨의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냥 마루가 아닌 폐교마루를 깔아야 진짜 오두막 느낌을 낼 수 있다는 아내 민숙 씨의 말에 선희 씨는 논산에서 포천까지 화물차 끌고 가기도 하였다. 마침내 남편의 노력 덕분에 빈티지한 오두막 같은 느낌의 쉼터가 완성되었다.
과거 뇌염으로 세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던 선희 씨. 당시의 기억은 나지 않아도 꿈속에서 저승사자를 볼 정도로 생사를 넘나들었다. 선희 씨는 죽을 고비가 올 때마다 병에 대해 잘 알고 있던 민숙 씨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큰일을 몇 번이나 겪으니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은 아내 민숙 씨였다. 그래서 선희 씨는 아내의 바램인 작은 쉼터를 지어주기로 마음먹었다.
쉼터 뿐만이 아닌 할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숲을 점점 가꿔나가고 있는 부부, 순탄치 않은 삶이었지만 결국 자신을 살려준 아내 민숙 씨의 뜻대로, 할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선산에 집도 지으니 이제는 조상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중이다.
할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선산에 지은 양철 오두막을 탐구해 본다.
▶ EBS다큐 포스트 : https://egloos.com/ebsyoutube?utm=youtube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조상 덕 보고 지은 집
✔ 방송 일자 : 2026.08.04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건축탐구집
충청남도 논산시, 선산에 지은 양철 오두막을 찾아라! 과거 조상님들을 모셨던 선산인 이 땅은 묘 이장 후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 대나무만 빼곡했다는데... 세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고도 방치된 이 땅을 아늑한 숲속 아지트로 바꾼 집주인의 정체는?
집주인의 정체는 바로 1년에 제사 15번 지내는 집안의 아들이자 남편인 김선희 씨와 버려진 선산에 집 지어달라고 조른 아내 서민숙 씨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집안 제사까지 도맡아 지내온 선희 씨와 가정의 평화를 위해 기독교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종손 며느리 역할을 톡톡히 해오던 민숙 씨. 1년에 15번 제사까지 지냈는데 정말 조상 덕이란 게 있긴 한건지, 부부의 삶은 순탄치 않았다. 반지하에서부터 시작한 신혼 생활, 욕심내서 앞만 보고 달리다 세 번이나 부도도 맞았다. 그런 힘든 시간이 있을 때마다 남편 선희 씨가 찾은 곳은 할아버지께 물려받은 선산이었다. 하지만 6년 전 조상님들의 묘를 이장하고 버려지다시피 한 이곳을 부부는 우연히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 민숙 씨는 그날 빼곡한 대나무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에 반해버렸다. 결국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제 역할 잘해오던 민숙 씨를 위해 남편 선희 씨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부부만을 위한 숲속 아지트가 완성되었다.
건설업에 종사했던 남편 선희 씨가 농촌 체류형 쉼터로 쓰기 위해 갖다 놓은 것은 양철 컨테이너였다. 하지만 그냥 컨테이너가 아닌 ‘재수 좋은’ 컨테이너다. 선희 씨가 부도를 맞고 힘든 시간을 보냈을 때 재도약을 다짐하며 머문 컨테이너이기 때문이다. 정말 재수가 좋아서일까, 그동안 크고 작은 사고로 지쳐 있던 부부는 이 쉼터를 만들 때 비로소 평온한 시간을 보냈다. 컨테이너의 단점인 단열을 보완하기 위해 천장고를 높여 샌드위치 패널과 단열재를 보강한 부부. 덕분에 외부의 더위와 추위를 막는 단열은 물론 높은 천장고까지 얻었다.
부부가 고른 창호마저도 특별한데, 목창호를 보러 목재소를 방문했지만 아내 민숙 씨의 눈길을 끈 것은 시간이 지나면 붉어지는 홍송이었다. 감성에 사는 아내 민숙 씨에게 오묘한 홍송의 색깔은 무엇보다 매력적이었지만 문제는 가격이었다. 직접 홍송을 구해오면 시공해주겠다는 사장님의 말에 남편 선희 씨는 전국을 돌아다닌 끝에 홍송을 구해내고야 말았다. 선희 씨의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냥 마루가 아닌 폐교마루를 깔아야 진짜 오두막 느낌을 낼 수 있다는 아내 민숙 씨의 말에 선희 씨는 논산에서 포천까지 화물차 끌고 가기도 하였다. 마침내 남편의 노력 덕분에 빈티지한 오두막 같은 느낌의 쉼터가 완성되었다.
과거 뇌염으로 세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던 선희 씨. 당시의 기억은 나지 않아도 꿈속에서 저승사자를 볼 정도로 생사를 넘나들었다. 선희 씨는 죽을 고비가 올 때마다 병에 대해 잘 알고 있던 민숙 씨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큰일을 몇 번이나 겪으니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은 아내 민숙 씨였다. 그래서 선희 씨는 아내의 바램인 작은 쉼터를 지어주기로 마음먹었다.
쉼터 뿐만이 아닌 할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숲을 점점 가꿔나가고 있는 부부, 순탄치 않은 삶이었지만 결국 자신을 살려준 아내 민숙 씨의 뜻대로, 할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선산에 집도 지으니 이제는 조상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중이다.
할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선산에 지은 양철 오두막을 탐구해 본다.
▶ EBS다큐 포스트 : https://egloos.com/ebsyoutube?utm=youtube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조상 덕 보고 지은 집
✔ 방송 일자 : 2026.08.04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건축탐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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