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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들인 울산교 식당, 왜 8개월 만에 텅 비었을까?

조회수 28회 · 좋아요 1 · 숏폼 · 2026-11-04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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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들인 울산교 식당, 왜 8개월 만에 텅 비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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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원을 투입했지만 개관 8개월 만에 존폐 위기에 놓인 울산 세계음식문화관.

JCN 이슈타파에서는 사업 추진 초기부터 제기됐던 문제들을 짚었습니다.

울산교는 건립된 지 90년이 넘은 오래된 교량입니다.

이런 다리 위에 음식점을 설치하려면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은 물론, 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예상 방문객, 운영비까지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그런데 2025년 울산시의회 예산심사에서는 구체적인 시설 형태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20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는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당시 푸드트럭과 컨테이너, 가설건축물 등 여러 방안이 검토되고 있었지만 최종 시설 형태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실제 개관 이후에는 방문객 부족과 매출 부진에 더해 화장실 부재, 조리시설 제약, 주차 불편 등 운영상의 문제도 드러났습니다.

결국 7개 점포 가운데 6곳이 영업을 중단하거나 철수를 결정하면서 사업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거 지어놓으면 사람이 이만큼 올 것이다. 그런 추산이 현실에서는 전혀 맞지 않았다.”

관광명소를 만들겠다는 기대와 실제 운영 여건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요?

JCN 이슈타파가 세계음식문화관의 사업 기획과 예산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를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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