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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면 어디로 출근해야 할까?|60세 남자의 새로운 본진

몸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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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54회 · 좋아요 31 · 참여율 1.38% · 2026-10-2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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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면 어디로 출근해야 할까?|60세 남자의 새로운 본진
조회수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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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작가 영화 제작자의 공간]

많은 남자는 60세가 되어 직장에서 물러난 뒤, 남아 있는 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누군가 정해 준 일정도, 매일 출근할 장소도,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일도 사라졌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은퇴는 인생에서 퇴장하는 날이 아니라, 남은 시간을 자신의 방식으로 다시 설계하는 출발점일 수 있습니다.

심란한 꿈을 꾸고 일어난 아침, 소나무 숲 너머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원산도 오두막에서 사용하던 컴퓨터와 모니터, 의자, 프린터와 캠코더를 챙겨 케렌시아로 돌아왔습니다.

한때 꿈꾸고 생산하던 원산도 오두막은 다시 캠핑카 정도의 공간으로 돌아갔습니다. 대신 케렌시아 거실에 컴퓨터를 설치하고, 책을 쓰고 영상을 편집하며 앞으로의 삶을 지휘할 새로운 본진을 만들었습니다.

60세 이후의 삶에 반드시 거창한 계획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아침 해를 촬영하고, 자동차의 엔진오일 교환 시기를 확인하고, 컴퓨터 한 대를 옮겨 자신만의 작업 공간을 만드는 일도 충분히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은퇴한 뒤에도 매일 돌아갈 자기만의 공간이 있고, 그곳에서 계속 만들어 갈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글을 쓰든, 영상을 만들든, 그림을 그리든, 작은 텃밭을 가꾸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남은 시간을 소비하는 사람이 아니라, 여전히 무엇인가를 생산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영상은 60세 작가이자 영화제작자로 살아가는 한 남자가 창작의 본진을 다시 세우는 하루의 기록입니다. 동시에 은퇴 후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막막한 남자들에게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선 곳에서 후퇴까지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퇴는 끝이 아니라, 다음 장면을 준비하기 위한 자리 이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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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인생을 촬영합니다.

노동운동가에서 수배자,
국가보안법 위반 수감자에서 사업가,
부동산 디벨로퍼에서 영화 제작자까지.

이 영상은 김경만의 실제 삶을 기록한 다큐멘터리입니다.

부동산,
투자,
영화,
오토바이,
사랑,
이혼,
그리고 인간.

나는 오늘도 일기를 쓰고,
카메라를 켭니다.

언젠가 이 모든 기록이 하나의 영화가 될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MomFlix

📖 『부동산 경매비법』
📖 『극한직업 건물주』
📖 『꼬마빌딩 건축』

🎬 『로맨스 스캠』
🎬 『경매의 신』 시리즈 11편 각본,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