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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실장 '내부 승진' 왜?...비서실장 거취도 '촉각'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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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13회 · 좋아요 9 · 2026-10-02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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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실장 '내부 승진' 왜?...비서실장 거취도 '촉각'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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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내부 인사를 청와대 신임 정책실장으로 승진 기용한 배경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야당에선 경제 정책 책임론에도, 기존 기조를 고수하겠단 거냔 비판이 제기됐는데, 이와 맞물려 비서실장 거취를 둘러싼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사의가 수용된 건 지난달 1일입니다.

한 달이란 장고 끝에 이뤄진 후임 인선은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승진 임명이었습니다.

고민 기간이 길었던 만큼, 구인난으로 내부 인사를 발탁한 것 아니냔 해석도 잇따랐는데, 청와대는 정책 이해도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성기홍 /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어제,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1년여 동안 대통령 옆에서 보좌하면서 대통령의 경제철학이라든지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높죠./ 주거, 일자리, 서민금융 이런 3대 사회 정책을 실질화하는 데에 (적임자다.)]

하지만 김용범 전 실장이 부동산과 증시 등 주요 경제 정책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는 점에서 이번 인선에 대한 의문도 제기됩니다.

그동안 정책 호흡을 맞춰오던 인사를 그대로 중용한 건, 국민의 쇄신 요구에 역행한다는 게 야당의 지적입니다.

[최보윤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어제) : 고작 고민해 낸 답안지가 기존 경제 실패의 중심에 서 있던 인물을 정책실장으로 승진시키는 돌려막기 인사입니까. 국정 기조를 끝까지 고집하겠다는 국민 무시 선언입니다.]

이제 관심은 사의를 표명한 강훈식 비서실장의 거취에 쏠리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이 강 실장 유임 여부를 고민하고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다는 게 청와대 안팎의 시각입니다.

특히 대통령 지지율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여권에서도 중량감 있는 인사를 비서실장으로 발탁해 분위기 전환에 나서야 한단 의견이 적지 않습니다.

다만, 비서실장으로 적합한 인물을 찾지 못할 여지도 있어, 유임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단 관측도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YTN 정인용입니다.

영상기자 : 염덕선 김정원
영상편집 : 정치윤



YTN 정인용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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