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 전통의 색으로 희망을 그리다 / 민화작가 김은미 개인전 #민화 #민화작가김은미 #민화금광복 #백당금광복 #백당궁중민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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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전통의 색으로 희망을 그리다 / 민화작가 김은미 개인전 #민화 #민화작가김은미 #민화금광복 #백당금광복 #백당궁중민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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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게 눈부신 금빛 좋은 날에
///김은미 작가
찬란하게 눈부신 금빛 좋은 날에
그림 속 꽃 나비처럼 세상 가득 펼쳐지기를…
불확실한 시간 속에서 떠밀리듯 끌려가듯 정체불명의 자아를 찾아야 했습니다.
어디쯤 와 있는지 자꾸 뒤돌아 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나를 찾는 연습에서 소확행으로 시작한 민화는
지루하고 무미건조했던 하루가 온전히 채워진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들이 그림을 그리면서 채워졌습니다.
손이 느리고 서툴러 새로운 작품을 시작하면 그림 속으로 들어가듯 오래 붙들고 있어
완성까지 긴 시간이 걸리지만, 여러 번 색을 올리고 바림하는 붓질에
오만가지 바람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렸습니다.
호랑이 새 꽃 나비 나무와 풀 한점까지 희망과 복을 짓는 마음으로,
그리하여 그림에 깃든 좋은 의미가 세상 모든 이에게 삶에 복이 되어 행운처럼 스며들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그렸습니다.
찬란하게 눈부신 금빛 좋은 날에
제 그림 속 꽃 나비처럼 세상 가득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붓끝에 머물렀던 나의 시선이 나비를 날게 하고
시간을 건너온 오랜 원화 속 꽃이 나의 붓질과 바림에서 꽃필 때,
전통의 결과 선으로 이어져 현실의 나에게 닿았을 때의 행복함이 컸습니다.
소박한 기쁨으로 나를 채워준 염원과 소망이, 서툴고 부족한 그림이지만 보는 이들에게
행복으로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빛바랜 퇴고적 원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붓질하고 색채를 표현할 수 있게 지도해주신
금광복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소중한 시간 내어주신 귀하신 선생님들께 온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10월의 멋진 날에
김은미
/// 전시 팜프렛 발췌.
10월의 멋진 날
민화 작가 김은미, 전통의 색으로 희망을 그리다.
화면을 가득 채운 강렬한 색채.
푸른 산과 기암괴석 사이로 봉황이 날고, 황금빛 나무 아래 용이 꿈틀거립니다.
화면 곳곳에는 꽃과 새, 나비가 생명의 기운을 뿜어냅니다.
우리 민화가 품어온 상서로운 상징과 복을 기원하는 마음이 오늘의 색채로 되살아났습니다.
민화 작가 김은미의 개인전, '10월의 멋진 날'.
이 전시에는 오랜 시간 전통 민화의 세계를 배우며
자신만의 그림을 찾아온 한 작가의 열정과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김은미 작가가 걸어온 길에는
전통 민화의 깊이를 가르쳐준 스승, 백당 금광복 선생이 있습니다.
전통을 배운다는 것은 오래된 그림의 기법과 형식을 익히는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림에 담긴 상징을 이해하고, 선 하나와 색 하나에 깃든 뜻을 헤아리며,
그것을 자신의 손끝으로 다시 살려내는 일.
김은미 작가는 그렇게 전통의 문법을 익혀왔습니다.
스승에게 배운 전통 위에 자신만의 색채와 감각을 더해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김은미 작가의 그림에서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색입니다.
푸른 바위와 산세, 붉고 노란 꽃, 그리고 화면을 수놓는 새들의 화려한 깃털.
전통 민화의 상징들은 작가의 손을 거쳐 한층 생동감 있는 풍경으로 펼쳐집니다.
꽃과 나비, 새 그림들은 아름다운 장식에 머물지 않고
풍요와 화목,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냅니다.
민화는 예로부터 사람들의 삶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이름난 화가의 작품으로 감상하기에 앞서, 가족의 안녕을 빌고 좋은 날들을 소망하며
집 안에 걸어두었던 그림이었습니다.
김은미 작가가 그리는 민화에도 그 마음이 흐릅니다.
화려하지만 단지 화려하기만 한 그림이 아닙니다.
눈앞의 아름다움 너머로,
그림을 보는 사람의 삶에 좋은 기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것은
전통 민화의 상징을 대형 화면에 펼쳐놓은 작품들입니다.
작은 그림 안에 상징을 압축해 담아내던 전통의 방식에서 나아가,
산과 바위, 나무와 꽃, 그리고 상서로운 동물들이 한 화면 안에서 어우러집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세밀한 선과 색의 층위가 보이고, 한 걸음 물러서면
서로 다른 형상들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풍경이 드러납니다.
한 폭의 그림 안에 자연의 질서와 이상향을 함께 담아내려는
민화의 상상력입니다.
전통을 충실히 익히면서도 자신의 시선으로 화면을 구성하려는 작가의 노력이
이 작품들에서 읽힙니다.
민화의 아름다움은 정해진 형식을 반복하는 데만 있지 않습니다.
그 형식에 담긴 정신을 이해하고, 오늘의 감각으로 다시 표현할 때
전통은 박제된 과거가 아니라 살아 있는 예술이 됩니다.
'10월의 멋진 날', 김은미 작가는 그림을 통해
자신을 찾아온 시간과, 작품을 보는 모든 이에게 희망과 복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민화가 하루를 채우고, 삶의 기쁨을 발견하게 했다는 고백.
서툴고 더딘 붓질이었을지라도 여러 번 색을 올리고 정성을 들이며
그림 속 세계를 완성해 온 시간.
그 시간은 마침내 작가 자신을 위한 기쁨을 넘어,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림 한 점이 세상을 바꾸지는 못할지라도,
그림 앞에 선 누군가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기쁨을 건넬 수 있다면 예술은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선물이 아닐까요.
전통은 과거에 머물러 있을 때 유산이지만,
누군가의 손에서 다시 살아날 때 현재의 예술이 됩니다.
백당 금광복 선생에게 배운 전통 민화의 세계.
그 안에서 김은미 작가는 자신만의 색을 찾고, 붓끝으로 희망과 복을 그려냈습니다.
아직 더 배우고, 더 다듬고, 더 깊어져야 할 길이 남아 있겠지만,
개인전은 그 길 위에서 맺은 소중한 결실입니다.
작가가 바라는 것은 자신의 그림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에 작은 기쁨이 피어나고,
꽃과 새가 어우러진 그림 속 풍경처럼 각자의 삶에도 좋은 날들이 펼쳐지는 것.
찬란한 색채 속에 담긴 그 소망이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전해집니다.
'10월의 멋진 날'.
전통의 붓끝에서 피어난 오늘의 아름다움.
김은미 작가의 그림이 우리에게 건네는 인사입니다.
오늘이, 그리고 앞으로 맞이할 날들이
모두에게 조금 더 멋진 날이기를.
///김은미 작가
찬란하게 눈부신 금빛 좋은 날에
그림 속 꽃 나비처럼 세상 가득 펼쳐지기를…
불확실한 시간 속에서 떠밀리듯 끌려가듯 정체불명의 자아를 찾아야 했습니다.
어디쯤 와 있는지 자꾸 뒤돌아 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나를 찾는 연습에서 소확행으로 시작한 민화는
지루하고 무미건조했던 하루가 온전히 채워진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들이 그림을 그리면서 채워졌습니다.
손이 느리고 서툴러 새로운 작품을 시작하면 그림 속으로 들어가듯 오래 붙들고 있어
완성까지 긴 시간이 걸리지만, 여러 번 색을 올리고 바림하는 붓질에
오만가지 바람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렸습니다.
호랑이 새 꽃 나비 나무와 풀 한점까지 희망과 복을 짓는 마음으로,
그리하여 그림에 깃든 좋은 의미가 세상 모든 이에게 삶에 복이 되어 행운처럼 스며들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그렸습니다.
찬란하게 눈부신 금빛 좋은 날에
제 그림 속 꽃 나비처럼 세상 가득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붓끝에 머물렀던 나의 시선이 나비를 날게 하고
시간을 건너온 오랜 원화 속 꽃이 나의 붓질과 바림에서 꽃필 때,
전통의 결과 선으로 이어져 현실의 나에게 닿았을 때의 행복함이 컸습니다.
소박한 기쁨으로 나를 채워준 염원과 소망이, 서툴고 부족한 그림이지만 보는 이들에게
행복으로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빛바랜 퇴고적 원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붓질하고 색채를 표현할 수 있게 지도해주신
금광복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소중한 시간 내어주신 귀하신 선생님들께 온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10월의 멋진 날에
김은미
/// 전시 팜프렛 발췌.
10월의 멋진 날
민화 작가 김은미, 전통의 색으로 희망을 그리다.
화면을 가득 채운 강렬한 색채.
푸른 산과 기암괴석 사이로 봉황이 날고, 황금빛 나무 아래 용이 꿈틀거립니다.
화면 곳곳에는 꽃과 새, 나비가 생명의 기운을 뿜어냅니다.
우리 민화가 품어온 상서로운 상징과 복을 기원하는 마음이 오늘의 색채로 되살아났습니다.
민화 작가 김은미의 개인전, '10월의 멋진 날'.
이 전시에는 오랜 시간 전통 민화의 세계를 배우며
자신만의 그림을 찾아온 한 작가의 열정과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김은미 작가가 걸어온 길에는
전통 민화의 깊이를 가르쳐준 스승, 백당 금광복 선생이 있습니다.
전통을 배운다는 것은 오래된 그림의 기법과 형식을 익히는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림에 담긴 상징을 이해하고, 선 하나와 색 하나에 깃든 뜻을 헤아리며,
그것을 자신의 손끝으로 다시 살려내는 일.
김은미 작가는 그렇게 전통의 문법을 익혀왔습니다.
스승에게 배운 전통 위에 자신만의 색채와 감각을 더해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김은미 작가의 그림에서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색입니다.
푸른 바위와 산세, 붉고 노란 꽃, 그리고 화면을 수놓는 새들의 화려한 깃털.
전통 민화의 상징들은 작가의 손을 거쳐 한층 생동감 있는 풍경으로 펼쳐집니다.
꽃과 나비, 새 그림들은 아름다운 장식에 머물지 않고
풍요와 화목,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냅니다.
민화는 예로부터 사람들의 삶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이름난 화가의 작품으로 감상하기에 앞서, 가족의 안녕을 빌고 좋은 날들을 소망하며
집 안에 걸어두었던 그림이었습니다.
김은미 작가가 그리는 민화에도 그 마음이 흐릅니다.
화려하지만 단지 화려하기만 한 그림이 아닙니다.
눈앞의 아름다움 너머로,
그림을 보는 사람의 삶에 좋은 기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것은
전통 민화의 상징을 대형 화면에 펼쳐놓은 작품들입니다.
작은 그림 안에 상징을 압축해 담아내던 전통의 방식에서 나아가,
산과 바위, 나무와 꽃, 그리고 상서로운 동물들이 한 화면 안에서 어우러집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세밀한 선과 색의 층위가 보이고, 한 걸음 물러서면
서로 다른 형상들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풍경이 드러납니다.
한 폭의 그림 안에 자연의 질서와 이상향을 함께 담아내려는
민화의 상상력입니다.
전통을 충실히 익히면서도 자신의 시선으로 화면을 구성하려는 작가의 노력이
이 작품들에서 읽힙니다.
민화의 아름다움은 정해진 형식을 반복하는 데만 있지 않습니다.
그 형식에 담긴 정신을 이해하고, 오늘의 감각으로 다시 표현할 때
전통은 박제된 과거가 아니라 살아 있는 예술이 됩니다.
'10월의 멋진 날', 김은미 작가는 그림을 통해
자신을 찾아온 시간과, 작품을 보는 모든 이에게 희망과 복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민화가 하루를 채우고, 삶의 기쁨을 발견하게 했다는 고백.
서툴고 더딘 붓질이었을지라도 여러 번 색을 올리고 정성을 들이며
그림 속 세계를 완성해 온 시간.
그 시간은 마침내 작가 자신을 위한 기쁨을 넘어,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림 한 점이 세상을 바꾸지는 못할지라도,
그림 앞에 선 누군가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기쁨을 건넬 수 있다면 예술은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선물이 아닐까요.
전통은 과거에 머물러 있을 때 유산이지만,
누군가의 손에서 다시 살아날 때 현재의 예술이 됩니다.
백당 금광복 선생에게 배운 전통 민화의 세계.
그 안에서 김은미 작가는 자신만의 색을 찾고, 붓끝으로 희망과 복을 그려냈습니다.
아직 더 배우고, 더 다듬고, 더 깊어져야 할 길이 남아 있겠지만,
개인전은 그 길 위에서 맺은 소중한 결실입니다.
작가가 바라는 것은 자신의 그림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에 작은 기쁨이 피어나고,
꽃과 새가 어우러진 그림 속 풍경처럼 각자의 삶에도 좋은 날들이 펼쳐지는 것.
찬란한 색채 속에 담긴 그 소망이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전해집니다.
'10월의 멋진 날'.
전통의 붓끝에서 피어난 오늘의 아름다움.
김은미 작가의 그림이 우리에게 건네는 인사입니다.
오늘이, 그리고 앞으로 맞이할 날들이
모두에게 조금 더 멋진 날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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