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외신] 미, 중국 견제 결집…이란 공격 저울질 KFN 국방뉴스 [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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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외신] 미, 중국 견제 결집…이란 공격 저울질 KFN 국방뉴스 [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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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N 국방뉴스] 2026.10.30
미국과 일본, 호주, 필리핀이 국방장관 회의를 열고 중국의 군사력 증강에 대응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고, 우크라이나는 종전 논의를 위한 3자 회담 일정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주 주요 국제안보 소식, 이민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29일 필리핀 세부에서 아세안 11개 회원국과 한국·미국·중국 등 8개 대화상대국이 참여하는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
[1] 지난 28일, 필리핀 세부 / 미·일·호주·필리핀 비공식 안보협의체 ‘스쿼드 회의’
이를 계기로 미국·일본·호주·필리핀 국방장관들은 4개국 비공식 안보협의체인 ‘스쿼드’ 회의를 별도로 가졌습니다.
4개국은 공동 군사훈련과 국방정책 협의를 확대하는 등 방위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 호주 국방장관 “중국 군사력 증강, 역내 압박”
특히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장관은 중국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로 재래식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며, 이러한 움직임이 역내 국가들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남중국해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에 대응하기 위한 4개국의 안보 협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미국이 이란에 대한 추가 군사공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3] 미 중부사령관, 트럼프에 이란 공격 방안 보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29일 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관이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 공격 방안을 직접 보고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최근 중동에 방공 장비와 탄약 등을 추가 배치하고, 이스라엘에는 패트리엇 방공체계를 증강하는 등 군사적 대비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SOV]
[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현지 시간 23일)
우리는 ‘장대한 분노’ 작전을 소규모로 한 번 더 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이란이 합의에 나설 수도 있고요. 이란이 똑똑하다면, ‘본격적으로 협상합시다’라고 말하겠지만 그럴 것 같지는 않군요.
한편 밴스 부통령은 이란 고위 안보 당국자에게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언론은 협상 재개를 위한 접촉이라고 보도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의료물자 지원과 관련된 서한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사적 압박과 외교적 접촉이 동시에 이뤄지는 가운데, 중동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5] 젤렌스키, 미·러·우 3자 회담 일정 제안
끝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3자 회담도 다시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28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3자 회담을 다음 달 6일부터 10일 사이에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SOV]
[6]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현지 시간 28일)
다음 달 안에 이 회담을 열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11월 6일부터 10일 사이에 개최하길 바랍니다.
회담 장소로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가 거론되고 있지만, 러시아는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네덜란드는 우크라이나에 약 7천500억 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위클리 외신 이민형입니다.
미국과 일본, 호주, 필리핀이 국방장관 회의를 열고 중국의 군사력 증강에 대응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고, 우크라이나는 종전 논의를 위한 3자 회담 일정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주 주요 국제안보 소식, 이민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29일 필리핀 세부에서 아세안 11개 회원국과 한국·미국·중국 등 8개 대화상대국이 참여하는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
[1] 지난 28일, 필리핀 세부 / 미·일·호주·필리핀 비공식 안보협의체 ‘스쿼드 회의’
이를 계기로 미국·일본·호주·필리핀 국방장관들은 4개국 비공식 안보협의체인 ‘스쿼드’ 회의를 별도로 가졌습니다.
4개국은 공동 군사훈련과 국방정책 협의를 확대하는 등 방위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 호주 국방장관 “중국 군사력 증강, 역내 압박”
특히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장관은 중국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로 재래식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며, 이러한 움직임이 역내 국가들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남중국해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에 대응하기 위한 4개국의 안보 협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미국이 이란에 대한 추가 군사공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3] 미 중부사령관, 트럼프에 이란 공격 방안 보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29일 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관이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 공격 방안을 직접 보고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최근 중동에 방공 장비와 탄약 등을 추가 배치하고, 이스라엘에는 패트리엇 방공체계를 증강하는 등 군사적 대비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SOV]
[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현지 시간 23일)
우리는 ‘장대한 분노’ 작전을 소규모로 한 번 더 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이란이 합의에 나설 수도 있고요. 이란이 똑똑하다면, ‘본격적으로 협상합시다’라고 말하겠지만 그럴 것 같지는 않군요.
한편 밴스 부통령은 이란 고위 안보 당국자에게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언론은 협상 재개를 위한 접촉이라고 보도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의료물자 지원과 관련된 서한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사적 압박과 외교적 접촉이 동시에 이뤄지는 가운데, 중동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5] 젤렌스키, 미·러·우 3자 회담 일정 제안
끝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3자 회담도 다시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28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3자 회담을 다음 달 6일부터 10일 사이에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SOV]
[6]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현지 시간 28일)
다음 달 안에 이 회담을 열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11월 6일부터 10일 사이에 개최하길 바랍니다.
회담 장소로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가 거론되고 있지만, 러시아는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네덜란드는 우크라이나에 약 7천500억 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위클리 외신 이민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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