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의 절반이 안개에 덮인 곳, 우리나라에서 단 하나뿐인 고층 습지 '용늪' [야생탐사 프로젝트 와일드맵2-1편 고개너머 서쪽엔 누가 살길래] / KBS 2020091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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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의 절반이 안개에 덮인 곳, 우리나라에서 단 하나뿐인 고층 습지 '용늪' [야생탐사 프로젝트 와일드맵2-1편 고개너머 서쪽엔 누가 살길래] / KBS 2020091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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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야생탐사 프로젝트 와일드맵2-1편 고개너머 서쪽엔 누가 살길래(2020년 9월 10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 강원도의 대자연. 물길과 산길을 따라 생태 탐사에 나선다. 양구의 수입천 줄기를 따라 올라가는 열목어의 ‘물길’과 화천의 험준한 고산지대를 오가는 산양의 ‘산길’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멸종위기의 생명을 품고 움트게 하는 어머니의 자연, 태백산맥 야생의 위대함을 추적한다.
▶ 강원도의 태백산맥은 한반도의 척추라 불리는 산줄기이며 다양한 생명체의 서식지이다. 칡소폭포는 특히 열목어가 거슬러 오르는 장면으로 주목받는 장소이다. 열목어는 멸종위기종으로 폭포를 뛰어오르며 번식지를 향한다. 또한 새미와 금강모치 등 다른 토종 물고기들의 산란과 생존 전략, 그리고 수중 촬영을 통해 꺽지와 새코미꾸리 등 다양한 어종의 생활사를 소개한다.
▶ 열목어의 여정은 빙하기 이후 육지에 갇히게 된 역사적 배경과 함께 한다. 폭포를 오르는 열목어의 도전은 성공 확률이 낮고 많은 개체가 목숨을 잃는다. 수컷 꺽지가 알을 지키는 모습이나 가는돌고기의 탁란 같은 장면은 자연의 복잡한 생존 방식을 보여준다. 강원도의 대암산 일대는 산양과 같은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지역으로, 산양의 흔적과 분변이 발견된다. 산양은 험준한 암벽 지대에서 살아가는 ‘살아있는 화석’이다.
▶ 용늪 습지에서는 노루와 희귀 식물, 식충식물인 끈끈이주걱이 살고 있다. 숲속에서는 되지빠귀의 노래와 번식 과정이 포착되며, 어치에 의해 새끼를 잃는 장면도 기록된다. 백로와 왜가리는 집단 서식지를 이루고 있으며, 물고기를 먹여 새끼를 기르는 모습이 소개된다. 수입천에서는 물까마귀가 폭포를 거슬러 오르며 둥지를 숨기는 독특한 생존 전략을 보인다. 흰목물떼새는 위장술을 활용해 알을 지키고, 황구렁이는 천적의 역할로 등장한다.
▶ 멧돼지, 고라니, 수달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등장하며 강원도의 생태적 풍요로움을 보여준다. 멧돼지는 땅을 갈아엎으며 숲의 생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산양은 뛰어난 암벽 등반 능력으로 자신의 영역을 지켜내며 멸종위기종으로 보호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수달은 최상위 포식자로 건강한 자연을 상징한다. 밤의 칡소폭포에서는 꺽지가 알을 지키고 치어가 부화한다. 열목어의 치어는 다시 계곡에서 성장하며 생명의 순환을 이어간다.
#대암산 #용늪 #끈끈이주걱 #자연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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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의 대자연. 물길과 산길을 따라 생태 탐사에 나선다. 양구의 수입천 줄기를 따라 올라가는 열목어의 ‘물길’과 화천의 험준한 고산지대를 오가는 산양의 ‘산길’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멸종위기의 생명을 품고 움트게 하는 어머니의 자연, 태백산맥 야생의 위대함을 추적한다.
▶ 강원도의 태백산맥은 한반도의 척추라 불리는 산줄기이며 다양한 생명체의 서식지이다. 칡소폭포는 특히 열목어가 거슬러 오르는 장면으로 주목받는 장소이다. 열목어는 멸종위기종으로 폭포를 뛰어오르며 번식지를 향한다. 또한 새미와 금강모치 등 다른 토종 물고기들의 산란과 생존 전략, 그리고 수중 촬영을 통해 꺽지와 새코미꾸리 등 다양한 어종의 생활사를 소개한다.
▶ 열목어의 여정은 빙하기 이후 육지에 갇히게 된 역사적 배경과 함께 한다. 폭포를 오르는 열목어의 도전은 성공 확률이 낮고 많은 개체가 목숨을 잃는다. 수컷 꺽지가 알을 지키는 모습이나 가는돌고기의 탁란 같은 장면은 자연의 복잡한 생존 방식을 보여준다. 강원도의 대암산 일대는 산양과 같은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지역으로, 산양의 흔적과 분변이 발견된다. 산양은 험준한 암벽 지대에서 살아가는 ‘살아있는 화석’이다.
▶ 용늪 습지에서는 노루와 희귀 식물, 식충식물인 끈끈이주걱이 살고 있다. 숲속에서는 되지빠귀의 노래와 번식 과정이 포착되며, 어치에 의해 새끼를 잃는 장면도 기록된다. 백로와 왜가리는 집단 서식지를 이루고 있으며, 물고기를 먹여 새끼를 기르는 모습이 소개된다. 수입천에서는 물까마귀가 폭포를 거슬러 오르며 둥지를 숨기는 독특한 생존 전략을 보인다. 흰목물떼새는 위장술을 활용해 알을 지키고, 황구렁이는 천적의 역할로 등장한다.
▶ 멧돼지, 고라니, 수달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등장하며 강원도의 생태적 풍요로움을 보여준다. 멧돼지는 땅을 갈아엎으며 숲의 생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산양은 뛰어난 암벽 등반 능력으로 자신의 영역을 지켜내며 멸종위기종으로 보호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수달은 최상위 포식자로 건강한 자연을 상징한다. 밤의 칡소폭포에서는 꺽지가 알을 지키고 치어가 부화한다. 열목어의 치어는 다시 계곡에서 성장하며 생명의 순환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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