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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으로 물드는 남도…11월 초중순 절정 / KBS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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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49회 · 좋아요 1 · 2026-10-30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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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으로 물드는 남도…11월 초중순 절정 / KBS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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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기온이 크게 떨어졌던 것과 달리 오늘은 낮 기온이 오르면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였는데요.

남도의 들녘과 산에는 하나 둘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서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손민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단풍나무가 붉게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계곡물 위로 붉은 애기단풍이 어우러지면서 가을 정취를 더합니다.

애기 단풍으로 손꼽히는 단풍 명소인 백양사에는 가을 풍경을 즐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가을 경치에 지나간 추억을 떠올리며 함께 한 추억은 카메라에 담습니다.

[이강석·최영인/경기도 파주시 : "저희 둘다 예전에 20대 때 왔다가 거의 몇십 년 만에 온 거거든요. 올 때마다 새로운 거 같아요. 추억도 새록새록 묻어나고 좋네요."]

단풍은 이제 막 물들기 시작했지만 가을 풍경을 즐기기엔 충분합니다.

[유동준·박홍아/경북 구미시 : "야유회 왔던 기억이 있어서 여기 굉장히 예쁜 데라서 (왔어요.) (단풍이) 아직은 조금 덜 들었지만 굉장히 예쁘고 좋네요."]

백양사 단풍은 다음 주말부터 일주일가량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석원/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계장 : "올해 내장산 단풍은 11월 7일 주말을 기점으로 11월 11일부터 절정이 예상되며 약 열흘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전남광주 주요 산의 단풍 절정이 이번주부터 11월 초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일요일인 모레 비가 내리겠지만 다음주까지는 평년과 비슷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손민주입니다.

촬영기자:안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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