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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호’ 첫발 뗀 한화…내년 전력 구상 과제는? / KBS 202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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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4회 · 좋아요 1 · 2026-11-08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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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호’ 첫발 뗀 한화…내년 전력 구상 과제는? / KBS 202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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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9위로 마친 한화이글스가 일찌감치 마무리 훈련에 들어가며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의 복귀 가능성이 주목받는 가운데, 노시환의 메이저리그 도전까지 맞물리며 전력 재편이 최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박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수들이 쉴 틈 없이 공을 던지고, 타석에선 경쾌한 타격 소리가 잇따릅니다.

스프링캠프를 방불케 하는 강도 높은 마무리 훈련.

류지현 감독 체제로 출발한 한화이글스는 오전 7시 합동훈련으로 하루를 시작해, 오후에는 유망주 34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 시즌 9위로 추락하고 새 감독까지 부임하면서 훈련 강도는 더 높아졌습니다.

[강인권/한화 수석 코치 : "(스케줄이) 그동안 봤던 것보다 조금 어려울 거야. 운동장에서 조금 더 자기가 갖고 있는 에너지를 다 쏟고 저녁에 조금 더 휴식을 가지면서…."]

가장 시급한 건 마운드 재건입니다.

지난해 33승을 합작했던 폰세와 와이스가 떠난 뒤, 새로 영입한 화이트와 에르난데스, 대체 선수 짐머맨까지 연이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투수진이 흔들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6승을 거뒀던 '라이언 와이스'의 복귀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와이스가 최근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데다 아내 헤일리 역시 한국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 온 만큼, 와이스 복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정권/스포츠 평론가 : "예전의 퍼포먼스를 라이언 와이스가 찾을 수 있다 긍정적인 걸 판단한다고 하면 한화이글스가 적극적으로 라이언 와이스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겁니다."]

여기에 간판타자 노시환이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면서, 한화의 전력 구상은 한층 더 복잡해졌습니다.

올해 초 한화와 11년 총액 307억 원의 계약을 맺었지만, 노시환의 빅리그 진출이 성사될 경우, 한화는 중심 타선 공백을 메워야 하는 숙제까지 안게 됩니다.

훈련 방식을 바꾸고 전력 재건에 나선 한화.

미야자키에서의 마무리 훈련이 내년 시즌 반등을 위한 출발점이 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은영입니다.

촬영기자:안성복/화면제공:이글스TV·인스타그램 @haileybrooke8/그래픽:신이화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706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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