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노’, 친구 왕옌청 향해 “가만히 놔두지 않을 것” 선전포고 [9시 뉴스] / KBS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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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노’, 친구 왕옌청 향해 “가만히 놔두지 않을 것” 선전포고 [9시 뉴스] / KBS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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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요일 밤 스포츠 뉴스입니다. 오늘은 야구 대표팀 투타 기둥 노시환과 최민석을 만나보겠는데요. 먼저 야구 대표팀, 류지현 호의 캡틴 거포 노시환입니다. 소속팀 동료에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놓고 경쟁자로 만나게 된 대만 왕옌청을 향해 유쾌한 선전포고를 날렸습니다. 하무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구 대표팀의 수비 훈련 시간, 1루수로 변신한 노시환이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훈련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
["가자우~~~~!!!"]
날렵한 수비까지 척척 해내자 동료들의 박수까지 쏟아졌습니다.
야수진 맏형이자 '분위기 메이커' 노시환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주장의 중책을 맡았습니다.
[노시환/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 "경험하러 간다는 생각은 없앴으면 좋겠고, 한 목표로 금메달을 생각하고 가서 싸우고 이긴다면 충분히 금메달을 목에 걸고 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표팀의 4번 타자로 해결사 역할까지 기대되는 노시환은 코뼈 부상을 딛고 강한 출전 의지를 드러낸 김도영의 투혼이 큰 자극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시환/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 "(김도영이) 부상을 입었지만, 그래도 출전하는 의지를 보면서 후배로 기특했고, 동료 선수들도 영감을 받아서 감동적인 메시지를 받은 것 같아요."]
올해 WBC에서 8강 진출의 염원을 담은 전세기 세리머니를 고안했는데, 이번 아시안게임 역시 기발한 세리머니를 준비 중입니다.
[노시환/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 "화제성이 있고, 그리고 좀 의미가 있고 또 재미가 또 있어야 보는 팬분들도 보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좀 재미있는 세리머니 만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메달의 최대 경쟁자로 꼽히는 대만 대표팀의 주축 투수이자 절친한 소속팀 동료 왕옌청에 향해서는 유쾌한 경고도 잊지 않았습니다.
[노시환/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 "한국전에 올라오면 쉽지 않을 거라고 전해주고 싶고, 예전에 한 번 만났었는데 아마 저한테 적시타를 맞았을 거예요. 올라온다면 저희 선수들이 분명히 가만히 놔두지 않을 겁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정민욱/영상편집:이태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6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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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노시환 #야구대표팀 #왕옌청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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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의 수비 훈련 시간, 1루수로 변신한 노시환이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훈련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
["가자우~~~~!!!"]
날렵한 수비까지 척척 해내자 동료들의 박수까지 쏟아졌습니다.
야수진 맏형이자 '분위기 메이커' 노시환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주장의 중책을 맡았습니다.
[노시환/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 "경험하러 간다는 생각은 없앴으면 좋겠고, 한 목표로 금메달을 생각하고 가서 싸우고 이긴다면 충분히 금메달을 목에 걸고 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표팀의 4번 타자로 해결사 역할까지 기대되는 노시환은 코뼈 부상을 딛고 강한 출전 의지를 드러낸 김도영의 투혼이 큰 자극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시환/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 "(김도영이) 부상을 입었지만, 그래도 출전하는 의지를 보면서 후배로 기특했고, 동료 선수들도 영감을 받아서 감동적인 메시지를 받은 것 같아요."]
올해 WBC에서 8강 진출의 염원을 담은 전세기 세리머니를 고안했는데, 이번 아시안게임 역시 기발한 세리머니를 준비 중입니다.
[노시환/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 "화제성이 있고, 그리고 좀 의미가 있고 또 재미가 또 있어야 보는 팬분들도 보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좀 재미있는 세리머니 만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메달의 최대 경쟁자로 꼽히는 대만 대표팀의 주축 투수이자 절친한 소속팀 동료 왕옌청에 향해서는 유쾌한 경고도 잊지 않았습니다.
[노시환/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 "한국전에 올라오면 쉽지 않을 거라고 전해주고 싶고, 예전에 한 번 만났었는데 아마 저한테 적시타를 맞았을 거예요. 올라온다면 저희 선수들이 분명히 가만히 놔두지 않을 겁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정민욱/영상편집: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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