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 필요한 것은요”…베트남 한국어 말하기 대회 [9시 뉴스] / KBS 20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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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필요한 것은요”…베트남 한국어 말하기 대회 [9시 뉴스] / KBS 20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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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에 얼마나 진심인지 이 대회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유학에 취업까지 한국어 말하기가 학생들의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되고 있습니다. 하노이 양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도안 딘 디엔 : "AI가 이렇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면, 앞으로 나는 무엇을 잘해야 할까?"]
AI 시대의 고민을 한국어로 표현하는 베트남 학생들.
나름의 해법도 내놓습니다.
[부 타오 미 : "AI가 망설이지 않는다면, 인간도 망설이지 않아야 할까요?. 저는 오히려 그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
베트남 전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18명의 학생이 결선에 올랐습니다.
그동안 수상을 못했던 속상한 마음을 AI에게 털어놨던 경험도 꺼냅니다.
[쩐 안 빈 : "속상한 마음에 AI에 이렇게 입력했습니다. '나 내년에는 다시는 안 나갈 것 같다'라고요."]
한국어 실력을 인정받은 이전 대회 수상자들은 한국 기업에 취업하거나 한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레 투이 짱/2023년 수상자 : "참가자들과의 교류, 그리고 선생님과 심사위원들의 진심 어린 조언이 서울대 진학과 한국을 향한 여정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에게도 6개월의 한국 유학 기회가 제공됩니다.
[박찬아/주베트남 한국문화원장 : "예선, 본선, 결선을 거치면서 학생들이 무대에서 발표하는 경험을 통해서 한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게 되고…."]
현재 베트남에선 54개 대학에서 2만 6천여 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교육 기관인 세종학당도 베트남에 19곳에 달해 K-컬처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노이에서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영상편집:이상미/촬영:응우옌 호앙 히엡/화면제공:주베트남 한국문화원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7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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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국어 #k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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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딘 디엔 : "AI가 이렇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면, 앞으로 나는 무엇을 잘해야 할까?"]
AI 시대의 고민을 한국어로 표현하는 베트남 학생들.
나름의 해법도 내놓습니다.
[부 타오 미 : "AI가 망설이지 않는다면, 인간도 망설이지 않아야 할까요?. 저는 오히려 그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
베트남 전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18명의 학생이 결선에 올랐습니다.
그동안 수상을 못했던 속상한 마음을 AI에게 털어놨던 경험도 꺼냅니다.
[쩐 안 빈 : "속상한 마음에 AI에 이렇게 입력했습니다. '나 내년에는 다시는 안 나갈 것 같다'라고요."]
한국어 실력을 인정받은 이전 대회 수상자들은 한국 기업에 취업하거나 한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레 투이 짱/2023년 수상자 : "참가자들과의 교류, 그리고 선생님과 심사위원들의 진심 어린 조언이 서울대 진학과 한국을 향한 여정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에게도 6개월의 한국 유학 기회가 제공됩니다.
[박찬아/주베트남 한국문화원장 : "예선, 본선, 결선을 거치면서 학생들이 무대에서 발표하는 경험을 통해서 한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게 되고…."]
현재 베트남에선 54개 대학에서 2만 6천여 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교육 기관인 세종학당도 베트남에 19곳에 달해 K-컬처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노이에서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영상편집:이상미/촬영:응우옌 호앙 히엡/화면제공:주베트남 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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