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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경제동맹 선언”…충청광역연합 권한 강화 / KBS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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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1회 · 좋아요 4 · 2026-09-17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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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경제동맹 선언”…충청광역연합 권한 강화 / KBS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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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청권 4개 시도가 광역생활권을 넘어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도약을 예고했습니다.

유명무실했던 충청광역연합의 권한도 강화해 다양한 현안에 함께 힘을 싣기로 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청권 4개 시도가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나아가자며 경제동맹을 선언했습니다.

첨단산업 광역벨트 구축과 규제 완화, 인재 양성을 통해 광역생활권을 넘어선 경제공동체로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충청권 동맹은 경제에서 행정으로도 이어집니다.

충청광역연합 출범 이후 1년 9개월 만에 첫 협의회를 열어 6개 안건을 의결했는데, 3개 메가프로젝트 대응은 물론,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같은 시도별 현안도 함께 대응하며 힘을 싣기로 했습니다.

[조상호/세종시장 : "충청이 대한민국의 신수도권으로서 대한민국의 국가 균형 성장을 이끄는 그런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광역 사무를 이끌 충청광역연합의 기능 강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도 서두를 계획입니다.

앞서 한차례 무산된 행정통합을 무리해서 서두르기보다 시도별 자치권을 유지하면서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광역 사무에 성과를 내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현/충남지사 : "네 시도가 오늘처럼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충청권이 국가 균형 성장을 이끄는 실질적인 성장축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마침, 충청광역연합같은 특별지자체의 권한을 강화하는 법 개정안도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동안 특별지자체에 위임만 가능했던 국가 권한이 앞으로 이양까지 가능해지고 국가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도 의무화됩니다.

행안부는 지역 주도 균형성장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유일한 특별지자체인 충청광역연합의 권한 강화를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박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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