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4년 만의 1부 복귀.."다시 우리의 자리로!"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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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4년 만의 1부 복귀.."다시 우리의 자리로!"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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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 전, 2부 리그 추락의 수모를 당했던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마침내 1부로 돌아옵니다. 오늘(8일) 완승을 거두고 남은 두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4년 만의 승격을 확정했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수원 삼성이 무승부만 해도 4년 만의 1부 복귀가 확정되는 날, 쌀쌀한 날씨에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2만 3천 명의 팬들이 설레는 표정으로 몰려들었습니다.
[강범주·강선율·박소영/수원 삼성 팬 : 굉장히 가슴 벅차고 뿌듯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양태곤·양준민 : 다시 우리의 자리로, 파이팅!]
수원은 전반 33분 기선을 잡았습니다.
김민우가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렸고, 두비츠카스가 껑충 뛰어 머리를 정확히 갖다 대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후반 10분엔 르본이 날아올랐습니다.
상대 수비를 맞고 굴절된 공을 환상적인 시저스킥으로 연결해 추가 골을 터뜨렸습니다.
골키퍼가 손 쓸 수 없던 멋진 득점에 경기장은 열광의 도가니가 됐습니다.
2대 0 완승으로 승격이 확정된 순간 이정효 감독은 코치진과 얼싸안고 기쁨을 만끽했고, 팬들은 감격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부임 첫해부터 수원을 1부로 이끈 이 감독은 '명가 재건'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정효/수원 삼성 감독 : 저희한테는 첫발을 딛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수원 삼성 이 명문 구단이 2부로 떨어지는 일은 없도록 단단하게 더 꾸준하게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침내 1부 복귀에 성공한 수원은 이제 2부 우승을 통한 화려한 시즌 피날레를 준비합니다.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김경연, 디자인 : 변다영)
#프로축구 #수원삼성 #복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3년 전, 2부 리그 추락의 수모를 당했던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마침내 1부로 돌아옵니다. 오늘(8일) 완승을 거두고 남은 두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4년 만의 승격을 확정했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수원 삼성이 무승부만 해도 4년 만의 1부 복귀가 확정되는 날, 쌀쌀한 날씨에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2만 3천 명의 팬들이 설레는 표정으로 몰려들었습니다.
[강범주·강선율·박소영/수원 삼성 팬 : 굉장히 가슴 벅차고 뿌듯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양태곤·양준민 : 다시 우리의 자리로, 파이팅!]
수원은 전반 33분 기선을 잡았습니다.
김민우가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렸고, 두비츠카스가 껑충 뛰어 머리를 정확히 갖다 대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후반 10분엔 르본이 날아올랐습니다.
상대 수비를 맞고 굴절된 공을 환상적인 시저스킥으로 연결해 추가 골을 터뜨렸습니다.
골키퍼가 손 쓸 수 없던 멋진 득점에 경기장은 열광의 도가니가 됐습니다.
2대 0 완승으로 승격이 확정된 순간 이정효 감독은 코치진과 얼싸안고 기쁨을 만끽했고, 팬들은 감격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부임 첫해부터 수원을 1부로 이끈 이 감독은 '명가 재건'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정효/수원 삼성 감독 : 저희한테는 첫발을 딛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수원 삼성 이 명문 구단이 2부로 떨어지는 일은 없도록 단단하게 더 꾸준하게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침내 1부 복귀에 성공한 수원은 이제 2부 우승을 통한 화려한 시즌 피날레를 준비합니다.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김경연, 디자인 : 변다영)
#프로축구 #수원삼성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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