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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빨리 찾아온 불꽃축제…100만 홀린 빛의 향연 / KBS 20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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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빨리 찾아온 불꽃축제…100만 홀린 빛의 향연 / KBS 20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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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는 세계불꽃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올해 축제는 예년보다 한 달가량 일찍 열렸는데요.

주최 측 추산 100만 인파가 몰려 빛의 향연을 즐겼습니다.

김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폭죽 소리에 맞춰 초가을 밤하늘이 온통 빛의 물결로 뒤덮입니다.

하늘을 향해 쏘아 올린 폭죽은 이내 화려한 꽃으로 피어납니다.

형형색색 불꽃이 선보인 장관에 관람객들은 절로 환호와 탄성을 터트립니다.

["와!!!"]

[권예서·박승아/서울시 동작구 : "실제로 보니까 엄청 크고 멋져서 나중에 또 오고 싶어요. (가을의 시작을 불꽃놀이랑 함께하게 돼서 너무 즐겁고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올해 축제의 주제는 '당신의 빛을 찾아서'로 영국과 미국, 대한민국팀이 참가했습니다.

영국팀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에 맞춰 역동적인 불꽃쇼로 막을 열었고 대한민국팀은 가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배경으로 감성적인 불꽃의 향연을 펼치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불꽃축제는 지난해 9월 말에 열렸지만 올해는 추석 연휴 등을 고려해 한 달가량 일찍 열렸습니다.

축제를 즐기기 위해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를 찾은 사람들은 주최 측 추산 약 100만 명.

대규모 인파가 한꺼번에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 관리와 교통 통제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어젯밤 10시까지 무정차 통과가 이어졌고, 원효대교 양방향 통행을 비롯해 여의도 일대 주요 도로의 차량 진입이 차단됐습니다.

KBS 뉴스 김진호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5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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