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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톰 코이너(Tom Coyner)의 사진전 내가 만난 한국 — 50년, 그 얼굴들의 기록 2026.09.15 - 09.20 KOTE GALLERY INSA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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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9회 · 좋아요 10 · 2026-09-16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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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톰 코이너(Tom Coyner)의 사진전 내가 만난 한국 — 50년, 그 얼굴들의 기록 2026.09.15 - 09.20 KOTE GALLERY INSA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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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 — 2026년 9월 — 사진작가 톰 코이너는2026년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인사동 KOTE 갤러리에서 사진전 《내가 만난 한국 — 50년, 그 얼굴들의 기록(The Korea I Came to Know—Portraits from Five Decades)》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26점의 사진 작품과 약 50장의 이미지로 구성된 영상물을 함께 선보입니다. 지난 50년간 한국에서 보고 경험한 풍경과 사람들을 통해, 친밀하면서도 지극히 개인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코이너가 처음 한국을 찾은 것은 반세기 전입니다. 이후 수십 년 동안 그의 카메라는 급격한 변화를 겪어온 한국의 모습을 꾸준히 기록해 왔습니다. 그 기록에는 변화하는 도시와 풍경뿐만 아니라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조용한 만남과 찰나의 순간, 평범한 일상의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내가 만난 한국》은 한국의 역사를 포괄적으로 기록하려는 전시라기보다, 오랜 세월에 걸쳐 쌓인 만남과 기억, 관찰을 통해 바라본 한 사진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전통시장과 마을 골목, 노동자와 가족, 아이와 노인, 고독과 축제의 순간까지 사진 속에는 다양한 한국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한 사진작가가 직접 마주한 한국이자, 그의 기억 속에 지금도 생생히 남아 있는 한국의 모습입니다.
전시된 사진 중 다수는 한국 사회가 격동적인 변화를 겪던 시기에 촬영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전시가 단순히 지나간 시절에 대한 향수만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시가 주목하는 것은 변화 속에서도 이어지는 인간의 모습입니다. 주변의 물리적 환경이 달라져도 여전히 의미를 간직하는 몸짓과 표정,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그리고 삶의 순간들을 포착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사진이 단순히 눈앞의 모습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특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형성된 사람들 사이의 정서와 유대까지 간직할 수 있다는 코이너의 오랜 믿음이 담겨 있습니다.
코이너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사진들은 한국을 정의하기 위해 찍은 것이 아닙니다. 그저 제가 만난 사람들, 지나온 장소들, 그리고 운 좋게 마주할 수 있었던 순간들을 통해 제가 알아간 한국의 모습입니다.
전시 작품은 제작비(프린트 및 액자)에 갤러리 수수료를 더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전시 정보』
전시명: 내가 만난 한국 — 50년, 그 얼굴들의 기록 (The Korea I Came to Know—Portraits from Five Decades)
사진작가: 톰 코이너 (Tom Coyner)
일정: 2026년 9월 15일 ~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7시 까지
오프닝 리셉션: 2026년 9월 16일 수요일, 오후 6시
장소: KOTE 갤러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길 7
 
작가 소개: 톰 코이너 (Tom Coyner)

톰 코이너는 한국에 오랫동안 거주해 온 사진작가로, 수십 년간 한국과 아시아를 관찰하고 교감하며 얻은 경험을 작품에 담아왔습니다. 그의 사진은 다큐멘터리 및 거리 사진(street photography)부터 인물 사진, 풍경, 일상적인 삶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역을 아우릅니다.
코이너는 지난 50년 동안 변화하는 한국의 환경과 변치 않는 한국인의 인간적인 면모를 카메라에 담아왔으며, 평범한 순간부터 역사적으로 중요한 순간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시각적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의 작품은 'SeoulMan Images'를 통해 소개되고 있습니다. SeoulMan Images는 한국, 일본,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 및 세계 각지의 이미지를 상업 및 출판용 라이선스, 파인 아트 프린트 등의 형태로 제공하는 사진 아카이브이자 이미지 자료실입니다.
웹사이트: https://seoulman.smugmug.com
 
『언론 문의』
영어 문의
Tom Coyner
이메일: [email protected]

한국어 문의
이메일: [email protected]



Artist Statement

In 1975, I arrived in Korea as a U.S. Peace Corps Volunteer. I came expecting to learn about a country. And, I came to know its people.

Over the following five decades, as a volunteer, sales & marketing professional, and eventually a resident, I photographed farmers, laborers, market vendors, monks, artists, activists, and countless others whose lives reflected a nation undergoing extraordinary change.I hope these images give you a sense of the Koreans' robust nature.

These photographs are a record of encounters. They are moments of trust generously shared with me as a photographer who, over time, became less a visitor than a neighbor.

작가의 말

1975년, 저는 미 평화봉사단(Peace Corps) 단원으로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을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왔지만, 한국인들을 만나고 알아가는 여정이 되었습니다.

이후 50년에 걸쳐 봉사단원으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그리고 마침내 한국에 정착한 사람으로 살아오면서 농부와 노동자, 시장 상인과 승려, 예술가와 운동가를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들의 삶은 격동의 변화를 겪어온 한 나라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었습니다.

저의 사진을 통해 한국인 특유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기질을 조금이나마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이 사진들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록한 것입니다.
또한, 시간이 흐르며 방문객에서 이웃으로 자리 잡아간 사진가인 저에게 기꺼이 마음을 열어주었던 사람들이 건넨 신뢰의 순간들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