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를 산더미처럼 쌓아 굽는다. 2대째 이어받은 3,000원 대형 토스트|하루 300개씩 팔아도 가격 못 올리는 이유|창동시장 명물 마가린 옛날 토스트|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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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를 산더미처럼 쌓아 굽는다. 2대째 이어받은 3,000원 대형 토스트|하루 300개씩 팔아도 가격 못 올리는 이유|창동시장 명물 마가린 옛날 토스트|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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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6년 9월 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현장을 누비는 그녀들!>의 일부입니다.
창동시장의 명물, 3천 원 토스트의 주인공!
서민 음식의 대표 주자, 토스트!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한 시장에는 단돈 3천 원에 푸짐한 토스트를 맛볼 수 있는 가게가 있다. 19년째 옛날식 토스트의 맛을 이어가고 있는 수연 씨. 달걀과 양배추, 부추, 당근 등 각종 채소를 듬뿍 넣어 구워내는 토스트는 저렴한 가격에도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어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왔는데. 매일 사용하는 양배추만 15통 이상! 신선한 재료를 내기 위해 양배추는 당일 아침 직접 손질하는데…
하루 9시간을 뜨거운 철판 앞에 서서 온종일 토스트를 구워내는 일은 만만치 않다. 대형 철판은 위치마다 온도가 달라 익는 정도를 살피며 계속 자리를 옮겨줘야 하는데. 이때 속 재료를 뒤집기 전 철판에 마가린을 녹인 뒤 그 위로 재료를 옮기는 것이 수연 씨만의 굽는 비결이다! 속 재료가 두툼한 만큼 속까지 고르게 익히려면 여러 차례 뒤집어야 하는데, 동시에 약 16개 분량의 토스트를 구워내기 때문에 잠시도 자리를 떠날 수 없다. 주문이 몰리는 시간에는 앉을 틈도 없이 하루 약 300장의 토스트를 연달아 구워내는데. 뜨거운 열기와 연기를 견디며 온종일 땀을 쏟아야 하는 고된 작업이다.
그러나 이토록 힘든 일을 계속 이어가는 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40년 넘게 토스트 장사를 이어온 시부모님의 뒤를 이어 2대째 장사를 하게 된 수연 씨. 시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에는 가게를 그만두려 했지만, 그리운 맛을 찾는 단골손님들 덕분에 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다시 토스트를 굽게 되었는다고. 수연 씨의 성실함에 감동한 덕분일까, 바쁜 시간이면 주변 이웃들이 자처해서 매장을 정리하고 일손을 거들어 준다. 어느새 이곳은 토스트를 파는 가게를 넘어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사랑방이 되었는데... 옛날 맛 그대로 토스트를 구워내며 시장 사람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수연 씨의 뜨거운 하루를 만나본다.
▶ 풀버전 보기 : https://www.ebs.co.kr/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현장을 누비는 그녀들!
✔ 방송 일자 : 2026.09.02
EBS다큐를 기사로 읽고싶다면, https://egloos.com/ebsyoutube?utm=youtube
창동시장의 명물, 3천 원 토스트의 주인공!
서민 음식의 대표 주자, 토스트!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한 시장에는 단돈 3천 원에 푸짐한 토스트를 맛볼 수 있는 가게가 있다. 19년째 옛날식 토스트의 맛을 이어가고 있는 수연 씨. 달걀과 양배추, 부추, 당근 등 각종 채소를 듬뿍 넣어 구워내는 토스트는 저렴한 가격에도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어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왔는데. 매일 사용하는 양배추만 15통 이상! 신선한 재료를 내기 위해 양배추는 당일 아침 직접 손질하는데…
하루 9시간을 뜨거운 철판 앞에 서서 온종일 토스트를 구워내는 일은 만만치 않다. 대형 철판은 위치마다 온도가 달라 익는 정도를 살피며 계속 자리를 옮겨줘야 하는데. 이때 속 재료를 뒤집기 전 철판에 마가린을 녹인 뒤 그 위로 재료를 옮기는 것이 수연 씨만의 굽는 비결이다! 속 재료가 두툼한 만큼 속까지 고르게 익히려면 여러 차례 뒤집어야 하는데, 동시에 약 16개 분량의 토스트를 구워내기 때문에 잠시도 자리를 떠날 수 없다. 주문이 몰리는 시간에는 앉을 틈도 없이 하루 약 300장의 토스트를 연달아 구워내는데. 뜨거운 열기와 연기를 견디며 온종일 땀을 쏟아야 하는 고된 작업이다.
그러나 이토록 힘든 일을 계속 이어가는 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40년 넘게 토스트 장사를 이어온 시부모님의 뒤를 이어 2대째 장사를 하게 된 수연 씨. 시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에는 가게를 그만두려 했지만, 그리운 맛을 찾는 단골손님들 덕분에 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다시 토스트를 굽게 되었는다고. 수연 씨의 성실함에 감동한 덕분일까, 바쁜 시간이면 주변 이웃들이 자처해서 매장을 정리하고 일손을 거들어 준다. 어느새 이곳은 토스트를 파는 가게를 넘어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사랑방이 되었는데... 옛날 맛 그대로 토스트를 구워내며 시장 사람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수연 씨의 뜨거운 하루를 만나본다.
▶ 풀버전 보기 : https://www.ebs.co.kr/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현장을 누비는 그녀들!
✔ 방송 일자 :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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