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 예금·연 10% 적금…다시 은행으로 / KBS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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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4% 예금·연 10% 적금…다시 은행으로 / KBS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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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금리 상승에 우리 시장금리도 오르며 은행의 예금과 적금 금리도 거듭 오르고 있습니다.
연 4%대 정기예금과 연 10% 이상의 적금 상품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주식 투자에 몰렸던 자금이 다시 은행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조미령 기자입니다.
[리포트]
BNK경남은행이 지난달 출시한 정기예금, 최고금리 연 4.05%입니다.
앞서, 최고금리 연 3.8%에 판매한도 5천억 원의 상품이 한 달 반 만에 완판되면서 금리를 더 올린 상품을 선보인 겁니다.
상품 출시 두 달여 만에 9천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황세진/경남은행 개인고객부 부부장 : "코스피 주가도 보시면 5,000대에서 크게 움직임이 없는 분위기인 것 같고, 영업점의 분위기도 고객님들께서 시중은행과 금리를 많이 비교하면서 조금 안정자산으로."]
NH농협은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고금리 연 3.9%의 예금 상품을 출시한 지 며칠 만에 한도까지 차면서 최근 3차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시장금리 상승세에 은행 예금 금리도 거듭 오르면서 연 10%대 적금 상품까지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상황!
주식 투자에 몰렸던 자금들이 안정자산인 예금으로 들어오는 분위깁니다.
농협은행을 포함한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이 지난 8월 사상 처음 1,000조 원을 돌파했고, 지난달 말 기준 1,03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농협은행 경남영업부도 하반기 예금 상담 고객 수가 상반기보다 10% 이상 늘었습니다.
[우길혜/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 부센터장 : "금리 인상이 예견될 때는 단기 상품 위주로 운용하다가 금리가 정점을 찍은 시점에 만기가 긴 상품으로 옮기는 전략이 현명해 보입니다."]
반면 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말 88조 7천억 원대까지 줄었고, 코스피지수가 5000대로 추락한 여파로 한 달 만에 약 16조 원이 유출됐습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촬영:이해규/영상편집:김태훈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경남영업부 #예금 #적금 #은행
국제금리 상승에 우리 시장금리도 오르며 은행의 예금과 적금 금리도 거듭 오르고 있습니다.
연 4%대 정기예금과 연 10% 이상의 적금 상품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주식 투자에 몰렸던 자금이 다시 은행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조미령 기자입니다.
[리포트]
BNK경남은행이 지난달 출시한 정기예금, 최고금리 연 4.05%입니다.
앞서, 최고금리 연 3.8%에 판매한도 5천억 원의 상품이 한 달 반 만에 완판되면서 금리를 더 올린 상품을 선보인 겁니다.
상품 출시 두 달여 만에 9천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황세진/경남은행 개인고객부 부부장 : "코스피 주가도 보시면 5,000대에서 크게 움직임이 없는 분위기인 것 같고, 영업점의 분위기도 고객님들께서 시중은행과 금리를 많이 비교하면서 조금 안정자산으로."]
NH농협은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고금리 연 3.9%의 예금 상품을 출시한 지 며칠 만에 한도까지 차면서 최근 3차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시장금리 상승세에 은행 예금 금리도 거듭 오르면서 연 10%대 적금 상품까지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상황!
주식 투자에 몰렸던 자금들이 안정자산인 예금으로 들어오는 분위깁니다.
농협은행을 포함한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이 지난 8월 사상 처음 1,000조 원을 돌파했고, 지난달 말 기준 1,03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농협은행 경남영업부도 하반기 예금 상담 고객 수가 상반기보다 10% 이상 늘었습니다.
[우길혜/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 부센터장 : "금리 인상이 예견될 때는 단기 상품 위주로 운용하다가 금리가 정점을 찍은 시점에 만기가 긴 상품으로 옮기는 전략이 현명해 보입니다."]
반면 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말 88조 7천억 원대까지 줄었고, 코스피지수가 5000대로 추락한 여파로 한 달 만에 약 16조 원이 유출됐습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촬영:이해규/영상편집: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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