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snsrank
회원가입

"창문 열기 겁나네"…아파트 안까지 넘보는 야생동물들 [MBN 뉴스센터]

MBN News
구독자 260만명
조회수 8,533회 · 좋아요 27 · 참여율 0.32% · 2026-10-3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지금 보고 있는 영상

"창문 열기 겁나네"…아파트 안까지 넘보는 야생동물들 [MBN 뉴스센터]
조회수 8,533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 앵커멘트 】
중국에선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찾아 마을로 내려오는 일이 잦은데요.
멧돼지 떼부터 호랑이와 킹코브라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중국 곳곳에서 벌어진 아찔한 순간들을 베이징 김한준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 기자 】
중국 산시성의 한 번화가 도로로 멧돼지들이 줄지어 걸어옵니다.

우두머리를 따라 모두 18마리의 멧돼지가 마을로 들어온 겁니다.

▶ 인터뷰(☎) : 현지 임업국 관계자
- "다행히 모두 잠든 시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지린성에선 주행 중인 차량으로 호랑이가 달려듭니다.

차량 측면을 스쳤지만,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중국에선 이렇게 야생 동물이 마을로 출몰하는 일이 빈번한데, 집 안까지 넘보는 간 큰 동물들도 있습니다.

길이가 6미터에 가까운 킹코브라가 아파트 방범창 사이를 기어 오릅니다.

▶ 인터뷰 : 현지 주민
- "세상에나.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정말 기네요."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해 뱀을 생포했지만, 창문이 열려 있을 때는 집 안으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아기 곰처럼 귀엽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성체 뱀이라면 바로 달어나야 합니다.

▶ 인터뷰 : 현지 주민
- ("어떻게 들어온거야?)
- "창쪽으로 들어왔어. 너무 길어."

불청객 끝판왕은 코끼리입니다.

먹을 것을 찾아 민가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집 지키는 개가 바로 도망갈 정도로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 스탠딩 : 김한준 / 특파원 (베이징)
- "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의 지방정부들은 전기 울타리 등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경보 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주민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MBN뉴스 김한준입니다."

[ 김한준 기자 / [email protected] ]

영상촬영 : 허옥희 / 베이징
영상편집 : 김미현
그래픽 : 조슬기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unity?disable_polymer=1

MBN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mbntv
MBN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