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snsrank
회원가입

독감·코로나 동시 확산…“예방접종 챙기세요” / KBS 2026.09.21.

KBS NEWS 전남광주
구독자 10만명
조회수 4회 · 2026-09-2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지금 보고 있는 영상

독감·코로나 동시 확산…“예방접종 챙기세요” / KBS 2026.09.21.
조회수 4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앵커]

예년보다 독감 확산세가 빨라지면서 오늘부터 전남광주에서도 무료 국가예방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도 동시에 유행하고 있는데요.

이동과 모임이 많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예방 수칙 준수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박세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침부터 병원을 찾은 사람들로 대기실이 북적입니다.

예방접종실은 독감 백신을 맞으려는 아이들이 밀려들어 쉴 틈이 없습니다.

["따끔~ 옳지, 끝났어요. 주사 부위 만지지 말고, 문지르지 마세요."]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독감이 가파르게 확산하면서 무료 국가예방접종도 예년보다 빨라졌습니다.

어린이와 임신부를 시작으로 어르신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김로아·김수아·김기현/서구 화정동 : "요즘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고, 독감도 많이 유행하고 있다 보니까 많이 걱정되고 해서, 아이들 학교 수업을 빠지고 일단 예방 접종하러 왔습니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전남광주 지역의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천 명당 26명.

한달만에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 달 넘게 빠른 지난 11일부터 독감 유행이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도 8주째 늘면서 동시에 확산하는 추셉니다.

이동과 가족 모임이 많은 추석 연휴 기간이 다가오고 있어 감염병 확산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어르신, 또 수능을 두 달여 앞둔 수험생들은 철저한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김한결/소아청소년과 전문의 : "너무 독감이 확산하고, 유행이 심하다 보니까, 어린아이들 독감 걸리게 되면 심한 합병증도 올 수 있어서 꼭 예방 접종하는 게 좋을 것 같고…."]

보건당국은 사람이 많거나 밀폐된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박세은입니다.

촬영기자:안재훈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