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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통을 삼켜도 죽지 않는 수면제가 미국에서만 안팔린 이유

이과형
구독자 64만명
조회수 122,606회 · 좋아요 2,866 · 참여율 2.34% · 숏폼 · 2026-10-30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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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통을 삼켜도 죽지 않는 수면제가 미국에서만 안팔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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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 #탈리도마이드 #프랜시스켈시 #FDA #임상시험

한 통을 통째로 삼켜도 죽지 않는다던 수면제 탈리도마이드. 서독에서만 하루 100만 알씩 팔리며 40개국을 휩쓸었지만, 미국에서는 단 한 알도 팔리지 못했습니다. FDA에 출근한 지 한 달 된 신입 심사관 프랜시스 켈시가 60일 자동 허가 시계가 돌 때마다 서류를 반려하며 1년 넘게 혼자 막아섰기 때문입니다. 제약사는 임산부 80여 명이 먹고도 아기들이 건강했다는 논문까지 들고 왔고, 모두가 그녀를 고집불통이라 불렀습니다. 그녀가 그 완벽해 보이던 증거에서 무엇을 봤는지, 그리고 이 사건이 오늘날 모든 신약이 거치는 현대 임상시험법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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