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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기운’ 여자 프로농구 개막…슈퍼팀 BNK, KB스타즈 완파! [9시 뉴스] / KBS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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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회 · 2026-11-0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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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기운’ 여자 프로농구 개막…슈퍼팀 BNK, KB스타즈 완파! [9시 뉴스] / KBS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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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깜짝 금메달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여자 프로농구가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전에선 국가대표 슈터 이소희를 앞세운 BNK가 지난 시즌 챔피언 KB스타즈를 꺾고 첫 승을 챙겼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했던 가드 이소희와 허예은의 자존심 대결은 시작부터 치열했습니다.

BNK 이소희가 연이은 고감도 석 점 슛으로 초반 공격을 주도하며 기선 제압에 나섰습니다.

박지수가 부상으로 빠지며 높이가 낮아진 KB스타즈도 외곽에서 승부를 걸었습니다.

가드 허예은이 석 점으로 맞섰고, 노룩 패스까지 선보이며 KB스타즈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에이스 강이슬을 떠나보내고 박지수마저 결장한 KB스타즈는 BNK의 조직력 앞에 속수무책 끌려갔습니다.

반면 지난 시즌 전력을 유지한 BNK는 이소희에 이어 박혜진의 외곽포까지 터지며 점수 차를 점점 벌렸습니다.

골밑에선 김소니아가 연이은 공격리바운드 등 리바운드만 15개를 잡는 투혼을 선보이며 힘을 보탰습니다.

이소희 17점, 박혜진 14점 등 막강 공격력을 앞세운 BNK는 지난 시즌 챔피언 KB스타즈를 29점 차로 크게 이기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박정은/BNK 감독 : "개막전이라서 그런지 선수들이 어떤 플레이를 할까 궁금증을 가지며 경기를 시작했는데 선수들이 잘 풀어준 것 같아서 기분 좋은 승리를 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막전부터 슈퍼 팀다운 면모를 뽐낸 BNK는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임을 입증했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70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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