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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첫 황사 관측…내일 전국 출근길 추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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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2회 · 좋아요 6 · 2026-11-02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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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첫 황사 관측…내일 전국 출근길 추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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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3일) 아침은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북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오면서, 일부 중부 내륙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겠는데요.

서울 등 서쪽 지역은 올가을 첫 황사도 관측됐습니다.

자세한 날씨,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임하경 기자.

[기자]

네,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모래 먼지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밀려왔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서해안, 제주도에 올가을 첫 황사가 관측됐는데요.

서울에서 11월에 황사가 나타난 것은 지난 2020년 이후 6년 만이기도 합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서쪽 지역은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충청, 전북은 '보통', 나머지 지역은 '좋음'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또다시 찬 공기가 밀려옵니다.

내일 아침 강원 대관령 영하 2도, 서울도 3도까지 내려가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은 기온을 보이며 쌀쌀하겠는데요.

다만, 이번 추위는 오래가지 않겠습니다.

내일 낮이면 찬 공기가 물러나겠고, 상대적으로 온화한 남서풍도 불어 들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고요.

내일 서울의 최고 기온은 17도까지 올라 하루 사이에 기온 변화가 무척 크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에는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한차례 비가 예상되는데요.

이 비가 지나고 나면 금요일 오후부터는 북서쪽 차가운 고기압이 강하게 확장하면서 날씨가 급격히 추워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서울의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김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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