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_십자가의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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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_십자가의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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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교리를 이해하려면 십자가에 따른 고난을 기꺼이 끌어 안고 받아들이고 그 불쾌함을 느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 사건과 그 교리를 아는 일은 혹은 거기에 완전히 사로잡히는 일은 십자가의 고난을 느낄 때만 가능합니다. 믿음 가정에서 성장하여 신앙이 없던 시절을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적용됩니다.
좀 더 살펴봅시다. 갈라디아서 6장 12절입니다.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피하려 함뿐이라" 바울은 5장 11절에서 전한 메시지와 동일한 메시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할례를 전파하는 자들은 십자가에 따른 고난을 피하려고 한다는 메시지입니다. 여기서 바울이 언급하는 자들이 염려했던 상황은 이방인 신자가 할례를 받지 않으면 유대인 신자에게 거부당하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더 넓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십자가는 유대인에게만 모욕적인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는 모든 이에게 모욕적입니다. 영향력 있는 20세기 영국 철학자 알프레드 줄스 에이어와 또 다른 유명한 영국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은 모두 다 영국 철학자로서 십자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남겼는데요. 알프레드 줄스 에이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관한 대속 교리는 지성적으로 경멸스럽고 도덕적으로 터무니없는 궤변이다." 이는 십자가에 대한 전형적인 생각입니다. 버트런드 러셀도 말합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어느 인간도 하나님이 그런 식으로 죄에 대한 형벌을 내리신다곤 믿을 수 없다." 그러면서 십자가를 잔인한 교리라고 불렀습니다. 이 역시 전형적인 생각입니다.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죠. 여러분은 십자가 교리를 알고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종교를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도덕이던 종교든 유익이 되니까요. 하지만 십자가 교리는 불편해합니다. 그러니까 당신 말은, 그들의 질문을 따라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살아서 비참한 상태로부터 벗어난 사람들조차 정확히 같은 위치에 여전히 비참한 상태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처지에 있다는 말입니까? 그래서 양쪽 다 모두 똑같은 방식으로 구원받아야 한다는 말입니까?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혹은 다음과 같이 묻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종교를 믿는 선한 사람들도 그러니까 훌륭한 인생을 살고 도덕적으로 매우 뛰어난 사람들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지 않는다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입니까?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이처럼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어떤 면에서 보더라도 걸림돌이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십자가와 맞닥뜨려 본 적이 없다면 그 진리를 맛보거나 그 진리와 씨름해 본 적이 없다면 십자가를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죠.
[2017 National Conference 주제 강연의 발췌 영상입니다. 원제: Boasting in Nothing Except the Cross | Galatians 6 (2017 TGC National Conference)]
* TGC코리아는 TGC(The Gospel Coalition)의 철학과 신앙고백을 계승하여, 대한민국과 한국어권 교포사회에서 개혁주의 신앙을 전파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TGC코리아 웹사이트는 다양한 주제의 동영상과 아티클을 한국어로 제작하여 무료로 공급하며, TGC 본부 웹사이트에 연동돼 있습니다. 미국의 개혁주의 신앙을 대표하는 5대 인기 사이트인 TGC(D. A. 카슨, 팀 켈러)와 Desiring God(존 파이퍼), Ligonier(R. C. 스프로울), Nine Marks(마크 데버) 그리고 Unlimited Grace(브라이언 채플)의 수준 높은 자료들을 공식적으로 허락을 받아 한국에 소개해오고 있습니다. TGC코리아 유튜브 채널도 많이 구독해 주세요.
www.tgckorea.org
좀 더 살펴봅시다. 갈라디아서 6장 12절입니다.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피하려 함뿐이라" 바울은 5장 11절에서 전한 메시지와 동일한 메시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할례를 전파하는 자들은 십자가에 따른 고난을 피하려고 한다는 메시지입니다. 여기서 바울이 언급하는 자들이 염려했던 상황은 이방인 신자가 할례를 받지 않으면 유대인 신자에게 거부당하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더 넓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십자가는 유대인에게만 모욕적인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는 모든 이에게 모욕적입니다. 영향력 있는 20세기 영국 철학자 알프레드 줄스 에이어와 또 다른 유명한 영국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은 모두 다 영국 철학자로서 십자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남겼는데요. 알프레드 줄스 에이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관한 대속 교리는 지성적으로 경멸스럽고 도덕적으로 터무니없는 궤변이다." 이는 십자가에 대한 전형적인 생각입니다. 버트런드 러셀도 말합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어느 인간도 하나님이 그런 식으로 죄에 대한 형벌을 내리신다곤 믿을 수 없다." 그러면서 십자가를 잔인한 교리라고 불렀습니다. 이 역시 전형적인 생각입니다.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죠. 여러분은 십자가 교리를 알고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종교를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도덕이던 종교든 유익이 되니까요. 하지만 십자가 교리는 불편해합니다. 그러니까 당신 말은, 그들의 질문을 따라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살아서 비참한 상태로부터 벗어난 사람들조차 정확히 같은 위치에 여전히 비참한 상태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처지에 있다는 말입니까? 그래서 양쪽 다 모두 똑같은 방식으로 구원받아야 한다는 말입니까?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혹은 다음과 같이 묻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종교를 믿는 선한 사람들도 그러니까 훌륭한 인생을 살고 도덕적으로 매우 뛰어난 사람들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지 않는다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입니까?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이처럼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어떤 면에서 보더라도 걸림돌이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십자가와 맞닥뜨려 본 적이 없다면 그 진리를 맛보거나 그 진리와 씨름해 본 적이 없다면 십자가를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죠.
[2017 National Conference 주제 강연의 발췌 영상입니다. 원제: Boasting in Nothing Except the Cross | Galatians 6 (2017 TGC National Conference)]
* TGC코리아는 TGC(The Gospel Coalition)의 철학과 신앙고백을 계승하여, 대한민국과 한국어권 교포사회에서 개혁주의 신앙을 전파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TGC코리아 웹사이트는 다양한 주제의 동영상과 아티클을 한국어로 제작하여 무료로 공급하며, TGC 본부 웹사이트에 연동돼 있습니다. 미국의 개혁주의 신앙을 대표하는 5대 인기 사이트인 TGC(D. A. 카슨, 팀 켈러)와 Desiring God(존 파이퍼), Ligonier(R. C. 스프로울), Nine Marks(마크 데버) 그리고 Unlimited Grace(브라이언 채플)의 수준 높은 자료들을 공식적으로 허락을 받아 한국에 소개해오고 있습니다. TGC코리아 유튜브 채널도 많이 구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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