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다선 조경태 ‘중징계’…낙동강 벨트 요동 / KBS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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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다선 조경태 ‘중징계’…낙동강 벨트 요동 / KBS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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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6선 중진인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에 대해 2년 6개월의 당원권 정지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다가오는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는데요.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며 지역 정가가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조경태 의원에 대해 2년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당협위원장 자격이 박탈되고, 공천 신청도 불가능합니다.
사실상 차기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가 어려워졌습니다.
조 의원은 징계 결정 이후, 사회관계망을 통해 "국민과 사하구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정치는 민생이다"라는 짧은 입장만 남겼습니다.
이어 부산 지역구를 찾아 주민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경태 의원을 포함한 비당권파 현역에 대한 무더기 중징계로 국민의힘의 내홍이 심화하는 가운데 지역 정가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사하구을 공천을 두고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할 수도 있지만 조 의원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친한계에 대한 징계도 이어지며 북구갑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복당이 힘들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로써 낙동강 벨트를 둘러싼 부산 여야 정치권 경쟁이 일찍 시작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낙동강 벨트 탈환을 위한 총선 채비에 일찍 돌입했습니다.
[이동윤/신라대 행정학과 교수 :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부분들이 몇 군데 있어서 그렇기 때문에 총선이나 아니면 여기 관련된 사람들은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을 할 거고요."]
중진 의원의 징계 파장을 둘러싼 국민의힘 내부 진통 속에 낙동강 벨트가 차기 총선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록입니다.
영상편집:이동훈/그래픽:김명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부산 6선 중진인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에 대해 2년 6개월의 당원권 정지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다가오는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는데요.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며 지역 정가가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조경태 의원에 대해 2년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당협위원장 자격이 박탈되고, 공천 신청도 불가능합니다.
사실상 차기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가 어려워졌습니다.
조 의원은 징계 결정 이후, 사회관계망을 통해 "국민과 사하구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정치는 민생이다"라는 짧은 입장만 남겼습니다.
이어 부산 지역구를 찾아 주민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경태 의원을 포함한 비당권파 현역에 대한 무더기 중징계로 국민의힘의 내홍이 심화하는 가운데 지역 정가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사하구을 공천을 두고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할 수도 있지만 조 의원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친한계에 대한 징계도 이어지며 북구갑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복당이 힘들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로써 낙동강 벨트를 둘러싼 부산 여야 정치권 경쟁이 일찍 시작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낙동강 벨트 탈환을 위한 총선 채비에 일찍 돌입했습니다.
[이동윤/신라대 행정학과 교수 :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부분들이 몇 군데 있어서 그렇기 때문에 총선이나 아니면 여기 관련된 사람들은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을 할 거고요."]
중진 의원의 징계 파장을 둘러싼 국민의힘 내부 진통 속에 낙동강 벨트가 차기 총선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록입니다.
영상편집:이동훈/그래픽: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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