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세부 클락 보홀 팔라완 보라카이 마닐라 비즈니스 미션 서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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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미식·접근성’ 무기 든 필리핀… 33개 현지 대표단 방한해 국내 여행업계와 ‘맞손’
― 필리핀 관광부·관광진흥청, ‘Philippine Business Mission-Seoul 2026’ 성료
― 치안·의료 인프라 강화로 ‘평온한 여행(Peace of Mind)’ 선사… 미슐랭 가이드 등 미식 경쟁력 강조
― 주간 186편의 압도적 공급석 및 주요 항공사(PR·5J)의 B2B 지원·네트워크 확대 전략 공개
필리핀 관광부(DOT)와 관광진흥청(TPB)이 주최한 ‘Philippine Business Mission-Seoul 2026’이 지난 30일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엔데믹 시대를 맞아 한국과 필리핀 여행업계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필리핀 현지 주요 항공사, 호텔, 리조트, DMC 등 33개 핵심 공급사(셀러)와 국내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성황을 이뤘다.
■ ‘평온함(Peace of Mind)’ 중심의 관광 인프라 고도화 정책
기조연설에 나선 스텔리 케이 남 필리핀 관광부 차관은 단순한 물리적 접근성을 넘어 여행객이 체감하는 심리적 안정감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필리핀 관광부는 필리핀 국립경찰(PNP)과 협력해 ‘관광객 지향 경찰 커뮤니티 질서·보호 프로그램(TOPP)’을 가동, 전국 주요 관광지에 수천 명의 관광 경찰을 배치했다. 특히 한국인 방문객이 많은 지역의 경찰관들을 대상으로는 주한한국문화원과 연계해 언어 및 문화 교육을 시행 중이다. 이에 더해 관광기반시설청(TIEZA) 및 보건부(DOH)와 손잡고 태양광 기반 ‘관광 응급 처치 부스’를 구축, 주요 관광지 내 촘촘한 응급 의료 안전망을 확보했다.
관광 콘텐츠 측면에서는 기존의 보라카이, 세부, 마닐라 외에도 시아르가오, 팔라완, 라와앙 등 신규 웰니스 목적지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특히 최근 ‘미슐랭 가이드 필리핀 2027’에 127개 레스토랑이 등재된 점을 강조하며, 현대적인 필리핀 다이닝부터 팜투테이블(Farm-to-Table)에 이르는 미식 관광을 차세대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 4시간의 압도적 접근성과 6대 거점 중심의 맞춤형 관광
이어진 브리핑에서 이지연 주한 필리핀 관광부 차장은 최신 관광 데이터와 지역별 특화 상품을 발표했다.
2026년 8월 기준, 국내 9개 항공사가 인천·부산·청주·제주 등에서 필리핀 주요 도시로 주간 186편(월간 778편)의 안정적인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어 KTX 이동 시간과 큰 차이 없는 단 4시간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관광청은 대표 6대 거점별 맞춤형 관광 전략을 공유했다.
마닐라: 미식, 쇼핑, 엔터테인먼트 및 역사 유산(인트라무로스)
클락: 팜팡가 미식 문화, 바탄 역사 탐방, 푸닝 온천 힐링
세부: 아일랜드 호핑, 오슬롭 고래상어 및 모알보알 스노클링
보홀: 초콜릿 힐, 안경원숭이, 정어리 떼 및 반딧불 투어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돛단배(파라우) 세일링 및 수상 레저
팔라완: 대자연 중심의 친환경 에코 관광
또한 인센티브 단체를 대상으로 공항 웰컴 리셉션, 기념품 증정, 규모별 무료 시티투어 및 민속공연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스 플러스(MICE Plus)’ 프로그램을 강화해 기업체 방문객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 주요 항공사 네트워크 확장 및 B2B 상생 지원 전략
행사에서는 필리핀 노선을 이끄는 주요 항공사들의 파트너십 강화 전략도 이어졌다.
필리핀항공(PR)은 창립 85주년을 맞아 아시아태평양 정시 운항 1위 기록 및 글로벌 항공 동맹체 ‘원월드(Oneworld)’ 16번째 회원사 가입 추진 소식을 밝혔다. 동계 시즌을 맞아 인천-마닐라 노선을 주 17회로 증편하고, 차세대 장거리 기종인 A350-1000 순차 도입 및 아시아 노선 A321 기재 개조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연내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 등 한국형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을 마무리하여 결제 편의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세부퍼시픽항공(5J)은 100대의 현대식 에어버스 기단을 바탕으로 철저한 안전성과 B2B 판매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지난 1월부터 GDS 시스템 연동 및 카드 결제·커미션 제공을 전면 시행한 데 이어, IATA 비인가 여행사 및 랜드사를 위해 아마데우스 기반의 ‘나비에어(Navitaire) 스카이 파트너’ 시스템을 공급하여 선결제 충전 방식을 통한 즉각적인 발권 및 전용 특가를 지원하고 있다.
■ 실질적 비즈니스 물꼬 튼 B2B 상담 및 교류
공식 세미나 이후 진행된 B2B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현지 33개 셀러와 국내 여행업계 바이어 간의 1:1 상담이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주최 측은 현장 참여도를 높이고 폭넓은 상생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진행하여 바이어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필리핀 관광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여행업계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며 "고도화된 치안·의료·미식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한층 더 안전하고 풍요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필리핀 관광부·관광진흥청, ‘Philippine Business Mission-Seoul 2026’ 성료
― 치안·의료 인프라 강화로 ‘평온한 여행(Peace of Mind)’ 선사… 미슐랭 가이드 등 미식 경쟁력 강조
― 주간 186편의 압도적 공급석 및 주요 항공사(PR·5J)의 B2B 지원·네트워크 확대 전략 공개
필리핀 관광부(DOT)와 관광진흥청(TPB)이 주최한 ‘Philippine Business Mission-Seoul 2026’이 지난 30일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엔데믹 시대를 맞아 한국과 필리핀 여행업계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필리핀 현지 주요 항공사, 호텔, 리조트, DMC 등 33개 핵심 공급사(셀러)와 국내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성황을 이뤘다.
■ ‘평온함(Peace of Mind)’ 중심의 관광 인프라 고도화 정책
기조연설에 나선 스텔리 케이 남 필리핀 관광부 차관은 단순한 물리적 접근성을 넘어 여행객이 체감하는 심리적 안정감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필리핀 관광부는 필리핀 국립경찰(PNP)과 협력해 ‘관광객 지향 경찰 커뮤니티 질서·보호 프로그램(TOPP)’을 가동, 전국 주요 관광지에 수천 명의 관광 경찰을 배치했다. 특히 한국인 방문객이 많은 지역의 경찰관들을 대상으로는 주한한국문화원과 연계해 언어 및 문화 교육을 시행 중이다. 이에 더해 관광기반시설청(TIEZA) 및 보건부(DOH)와 손잡고 태양광 기반 ‘관광 응급 처치 부스’를 구축, 주요 관광지 내 촘촘한 응급 의료 안전망을 확보했다.
관광 콘텐츠 측면에서는 기존의 보라카이, 세부, 마닐라 외에도 시아르가오, 팔라완, 라와앙 등 신규 웰니스 목적지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특히 최근 ‘미슐랭 가이드 필리핀 2027’에 127개 레스토랑이 등재된 점을 강조하며, 현대적인 필리핀 다이닝부터 팜투테이블(Farm-to-Table)에 이르는 미식 관광을 차세대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 4시간의 압도적 접근성과 6대 거점 중심의 맞춤형 관광
이어진 브리핑에서 이지연 주한 필리핀 관광부 차장은 최신 관광 데이터와 지역별 특화 상품을 발표했다.
2026년 8월 기준, 국내 9개 항공사가 인천·부산·청주·제주 등에서 필리핀 주요 도시로 주간 186편(월간 778편)의 안정적인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어 KTX 이동 시간과 큰 차이 없는 단 4시간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관광청은 대표 6대 거점별 맞춤형 관광 전략을 공유했다.
마닐라: 미식, 쇼핑, 엔터테인먼트 및 역사 유산(인트라무로스)
클락: 팜팡가 미식 문화, 바탄 역사 탐방, 푸닝 온천 힐링
세부: 아일랜드 호핑, 오슬롭 고래상어 및 모알보알 스노클링
보홀: 초콜릿 힐, 안경원숭이, 정어리 떼 및 반딧불 투어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돛단배(파라우) 세일링 및 수상 레저
팔라완: 대자연 중심의 친환경 에코 관광
또한 인센티브 단체를 대상으로 공항 웰컴 리셉션, 기념품 증정, 규모별 무료 시티투어 및 민속공연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스 플러스(MICE Plus)’ 프로그램을 강화해 기업체 방문객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 주요 항공사 네트워크 확장 및 B2B 상생 지원 전략
행사에서는 필리핀 노선을 이끄는 주요 항공사들의 파트너십 강화 전략도 이어졌다.
필리핀항공(PR)은 창립 85주년을 맞아 아시아태평양 정시 운항 1위 기록 및 글로벌 항공 동맹체 ‘원월드(Oneworld)’ 16번째 회원사 가입 추진 소식을 밝혔다. 동계 시즌을 맞아 인천-마닐라 노선을 주 17회로 증편하고, 차세대 장거리 기종인 A350-1000 순차 도입 및 아시아 노선 A321 기재 개조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연내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 등 한국형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을 마무리하여 결제 편의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세부퍼시픽항공(5J)은 100대의 현대식 에어버스 기단을 바탕으로 철저한 안전성과 B2B 판매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지난 1월부터 GDS 시스템 연동 및 카드 결제·커미션 제공을 전면 시행한 데 이어, IATA 비인가 여행사 및 랜드사를 위해 아마데우스 기반의 ‘나비에어(Navitaire) 스카이 파트너’ 시스템을 공급하여 선결제 충전 방식을 통한 즉각적인 발권 및 전용 특가를 지원하고 있다.
■ 실질적 비즈니스 물꼬 튼 B2B 상담 및 교류
공식 세미나 이후 진행된 B2B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현지 33개 셀러와 국내 여행업계 바이어 간의 1:1 상담이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주최 측은 현장 참여도를 높이고 폭넓은 상생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진행하여 바이어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필리핀 관광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여행업계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며 "고도화된 치안·의료·미식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한층 더 안전하고 풍요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