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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트럭 돌진 피의자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온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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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9회 · 좋아요 2 · 2026-09-2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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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트럭 돌진 피의자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온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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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의 한 나눔장터 행사장으로 1t 트럭을 몰고 돌진해 7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운전자가 차량 급발진을 주장했던 앞선 진술을 번복하고, 페달을 잘못 밟았다며 과실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1일 경기 안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를 받는 운전자 60대 A 씨는 이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가속페달을 제동장치(브레이크)로 착각해 밟았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그는 지난 19일 사고를 낸 직후에는 경찰에 "가속페달을 제동장치로 착각했다"고 진술했으나, 이후 "차량이 급발진했다"며 입장을 번복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날 조사에서 진술을 재차 번복하며 페달 오조작 사실을 다시 인정했습니다.

안성시청 소속 기간제 근로자인 A 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18분께 안성시 공도읍 공도10호 어린이공원에서 열린 나눔장터 행사장으로 1t 트럭을 몰고 돌진해 자원봉사를 하던 40대 여성과 10대 아들 등 모자 2명을 숨지게 하고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이날 오전 11시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습니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입니다.

경찰은 A 씨의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보강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민현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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