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snsrank
회원가입

[JEJU OLLE TRAIL] 서명숙 이사장님 49재 추모걷기 Chairperson Suh Myung-sook’s 49th-Day Memorial Walk

제주올레 Jeju Olle Trail
구독자 1,590명
조회수 444회 · 좋아요 29 · 2026-05-25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지금 보고 있는 영상

[JEJU OLLE TRAIL] 서명숙 이사장님 49재 추모걷기 Chairperson Suh Myung-sook’s 49th-Day Memorial Walk
조회수 444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비가 내리던 추모걷기 당일.
제주올레는 갑작스러운 비 예보에 분주했지만,
비는 끝내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서복공원에는
서명숙 이사장님을 그리워하는
500명의 올레꾼이 모였습니다.

제주에서, 전국 각지에서,
그리고 일본 미야기현에서도
이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 와주셨습니다.

“이사장님을 기억하라고
비가 내리는 것 같다.”

안은주 대표님의 말처럼
그날의 비는 누군가에겐 빗물이었고,
누군가에겐 눈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추모걷기는 슬픔만 있는 시간은 아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사장님을 떠올리며
비를 맞고도 힘차게 걸었습니다.

구두미포구에서는
‘올레길에서 행복하라!’ 특별 스탬프를 찍고,
삼삼오오 모여 점심을 나누며
오늘의 걷기를 함께 즐겼습니다.

쇠소깍에서는
다섯손가락 이두헌님의 노래가 울려 퍼졌고,
모두가 함께 따라 부르며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함께 외쳤습니다.

“올레길에서 행복하라!”

비가 와서 더 선명했던 하루.
우리는 오늘도 이사장님이 남겨주신 길 위에서
함께 걷고, 기억하고, 행복했습니다. 🌿

On the rainy day of the memorial walk,
500 Olle walkers gathered at Seobok Park to remember Chairperson Suh Myung-sook.

People came not only from Jeju, but from all across Korea and even Miyagi, Japan, to walk together in her memory.

The rain felt like tears, but the walk was filled with warm memories, music, and smiles.
At Seobok Park, Madame Chanson performed La Vie En Rose, Chairperson Suh’s favorite song, wishing every path ahead would be as beautiful as a rose. 🌹

Participants stamped the special “Be Happy on the Olle Trail!” stamp at Gudumi Port, shared meals together, and continued walking despite the rain.

At Soesokkak, Lee Du-heon of Five Fingers sang with everyone, and all voices became one.

Together, we shouted:

“Be happy on the Olle Trail!”

A rainy day we will never forget.
Today again, we walked, remembered, and found happiness on the trail she left behi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