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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예장 통합 총회문화법인, 2026 문화목회 플랫폼…'느슨한 공동체'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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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1회 · 좋아요 1 · 2026-11-06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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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예장 통합 총회문화법인, 2026 문화목회 플랫폼…'느슨한 공동체'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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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예장 통합 총회문화법인, 2026 문화목회 플랫폼…'느슨한 공동체' 화두

[앵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출간한 '한국교회 트렌드 2027'에 따르면 한국교회 성도들은 느슨한 형태의 공동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의 언어로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고 있는 예장 통합 총회문화법인이 이른바 '느슨한 공동체'가 주목되는 시대에 문화목회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한국교회트렌드 2027 공동저자인 영남신학대 김승호 교수는 교회 안에 '적당한 거리감'을 원하는 성도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전했습니다.

김 교수는 지난 6월 만 19세 이상 성도 천 명, 전국 교회 목회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목회자의 69.2%, 성도 68.4%가 '서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과도하게 얽히지 않는 느슨한 관계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개인주의 문화 확산과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회피, 과도한 친밀감 문화에 대한 피로감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녹취] 김승호 교수 / 영남신학대 기독교윤리학
"느슨한 관계 가운데서 교회 생활을 하려고 하는 분들은 다양한 사역 선택지를 제공해서 그 분들도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내가 비록 교회 주변부에 있다고 하더라도 교회 돌봄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그런 신뢰를 가지는 것 이것이 중요한 시사점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문화의 언어로 교회와 지역사회를 연결하기 위해 다양한 목회적 시도를 해온 예장 통합 총회문화법인이 '시대의 물결, 복음으로 응답하다'를 주제로 문화목회플랫폼을 열었습니다.

'느슨한 공동체'란 제목으로 문화목회와 예배에 대한 발제에 나선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는 문화목회적 예배는 시대를 정직하게 읽는데서 시작한다며, 선택이 아닌 일상이 된 온라인 예배를 환대와 교제의 공간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녹취] 주승중 목사 / 주안장로교회
"온라인 예배 참여자들을 궁극적으로 성찬의 식탁과 공동체 교제 속으로 초대하는 목회적 연결고리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화목회와 지역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예향교회 백성훈 목사는 성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목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백성훈 목사 / 경기도 양주시 예향교회
"'블레싱 양주'라고 하는 양주를 축복하고 양주의 복이 되는 교회라고 하는 것, 그 비전을 교인들이 공유하게 될 때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여지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는데 그것이 토요드림학교 였고, 토요드림학교가 움직여지는 것을 보면서 조금 더 실제적으로 생활을 지원하는 플랫폼도 필요하겠다 싶어서 사회적협동조합도 만들게 됐습니다"

한편, 예장 통합 총회문화법인은 오는 28일 대전 주향교회에서 마을 주변 나무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입히는 크리스마스트리니팅 제막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니팅에 참여하는 교회는 제주성안교회, 광주벧엘교회, 영신교회, 일산예일교회 등 13개 교횝니다.

CBS뉴스 송주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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