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간선거 후폭풍...'대통령의 Y' 첫 공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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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 후폭풍...'대통령의 Y' 첫 공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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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미국 중간선거가 민주당의 압승, 트럼프의 참패로 끝나면서 행정권력과 의회권력이 다른 상황이 됐습니다. 한국 정치도 이번 기회에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텐데.일단 의회 권력을 잡게 된 미국 민주당이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 국방장관이죠. 탄핵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부대변인님, 트럼프의 레임덕이 시작된 겁니까?
[성치훈]
저는 이미 시작된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헤그세스 장관에 대한 탄핵이 정말 성사될지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미국은 한국과 달리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건, 장관에 대한 탄핵 요건 2개가 똑같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또 탄핵심판이 상원에서 이루어집니다. 탄핵소추를 하원에서 하고 심판을 상원에서 하게 되는데. 이번 결과가 54개에서 최대 멕시멈 2개가 근소한 차로 결론이 났나요? 56이 되더라도 상원에서 통과되려면 67석이 필요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헤그세스 장관에 대한 압박용이 될 수도 있고 그래서 역대 장관들도 사실 탄핵심판까지 갔던 사례가 없기 때문에 한번 하원에서 통과됐을 때도 상원은 심판도 안 하고 기각시켜버렸던 경우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장관에 대한 실질적 탄핵은 어렵다 하더라도 결국 일단 상원, 하원. 그러니까 2006년 이후 처음으로 두 개 다 20년 만에 다수당이 된 민주당이 일단 아마 실력행사를 할 것 같고 이것에 대한 압박은 트럼프 대통령에 상당히 강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트럼프 대통령도 상당히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왜냐하면 분명히 본인이 만약에 이번에 민주당이 이기면 나는 미스터 비토가 되겠다. 그러니까 거부권을 계속 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가그런데 민주당이 이기는 것 같으니까 갑자기 민주당과 협력하겠다고 했다가 그랬다가 SNS에 다시 빨간색에 비토라고 적힌 모자를 올리기도 했잖아요. 그러니까 본인도 이 상황에서 진짜 더 강경하게 대해야 될지 아니면 협력하는 쪽으로 가야 될지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헤그세스 장관에 대한 탄핵은 일부 공화당 의원들도 지금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어서 그게 또 변수가 될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과연 레임덕이 시작된 거냐. 이 얘기가 나왔는데 유럽에서는 또 어떤 얘기가 나왔냐면 레임덕이 아니라 더 강경한 매드독이 될 수 있다. 우려의 목소리이 지금 나옵니다.
[송영훈]
그런 우려가 충분히 있을 수 있죠. 왜냐하면 지금 상하원을 20년 만에 미국 민주당이 모두 장악하면서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그 정책을 의회에서 뒷받침받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될 겁니다. 그리고 그런 엄중한 상황을 본인도 알고 있기 때문에 개표 방송이 진행되는 도중에 영어로 비토라고 적힌 붉은색 모자를 본인의 SNS 트루스소셜 계정에 올리지 않았습니까? 결국에는 민주당 다수로 점철된 의회에 대해서 거부권으로 맞상대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국내적으로 뭔가 남은 임기 2년여 동안 치적을 내기 어렵다면 결국은 외교에서 성과를 낸다고 하면서 우크라이나전 종전에 관해서 지금까지 예상했던 것과 다른 궤를 가져가거나 혹은... (중략)
YTN 이강문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110522313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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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미국 중간선거가 민주당의 압승, 트럼프의 참패로 끝나면서 행정권력과 의회권력이 다른 상황이 됐습니다. 한국 정치도 이번 기회에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텐데.일단 의회 권력을 잡게 된 미국 민주당이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 국방장관이죠. 탄핵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부대변인님, 트럼프의 레임덕이 시작된 겁니까?
[성치훈]
저는 이미 시작된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헤그세스 장관에 대한 탄핵이 정말 성사될지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미국은 한국과 달리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건, 장관에 대한 탄핵 요건 2개가 똑같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또 탄핵심판이 상원에서 이루어집니다. 탄핵소추를 하원에서 하고 심판을 상원에서 하게 되는데. 이번 결과가 54개에서 최대 멕시멈 2개가 근소한 차로 결론이 났나요? 56이 되더라도 상원에서 통과되려면 67석이 필요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헤그세스 장관에 대한 압박용이 될 수도 있고 그래서 역대 장관들도 사실 탄핵심판까지 갔던 사례가 없기 때문에 한번 하원에서 통과됐을 때도 상원은 심판도 안 하고 기각시켜버렸던 경우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장관에 대한 실질적 탄핵은 어렵다 하더라도 결국 일단 상원, 하원. 그러니까 2006년 이후 처음으로 두 개 다 20년 만에 다수당이 된 민주당이 일단 아마 실력행사를 할 것 같고 이것에 대한 압박은 트럼프 대통령에 상당히 강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트럼프 대통령도 상당히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왜냐하면 분명히 본인이 만약에 이번에 민주당이 이기면 나는 미스터 비토가 되겠다. 그러니까 거부권을 계속 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가그런데 민주당이 이기는 것 같으니까 갑자기 민주당과 협력하겠다고 했다가 그랬다가 SNS에 다시 빨간색에 비토라고 적힌 모자를 올리기도 했잖아요. 그러니까 본인도 이 상황에서 진짜 더 강경하게 대해야 될지 아니면 협력하는 쪽으로 가야 될지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헤그세스 장관에 대한 탄핵은 일부 공화당 의원들도 지금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어서 그게 또 변수가 될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과연 레임덕이 시작된 거냐. 이 얘기가 나왔는데 유럽에서는 또 어떤 얘기가 나왔냐면 레임덕이 아니라 더 강경한 매드독이 될 수 있다. 우려의 목소리이 지금 나옵니다.
[송영훈]
그런 우려가 충분히 있을 수 있죠. 왜냐하면 지금 상하원을 20년 만에 미국 민주당이 모두 장악하면서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그 정책을 의회에서 뒷받침받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될 겁니다. 그리고 그런 엄중한 상황을 본인도 알고 있기 때문에 개표 방송이 진행되는 도중에 영어로 비토라고 적힌 붉은색 모자를 본인의 SNS 트루스소셜 계정에 올리지 않았습니까? 결국에는 민주당 다수로 점철된 의회에 대해서 거부권으로 맞상대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국내적으로 뭔가 남은 임기 2년여 동안 치적을 내기 어렵다면 결국은 외교에서 성과를 낸다고 하면서 우크라이나전 종전에 관해서 지금까지 예상했던 것과 다른 궤를 가져가거나 혹은... (중략)
YTN 이강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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