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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조 노후 증발 vs 이재 와서 누구 탓?

윤어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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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조 노후 증발 vs 이재 와서 누구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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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창경TV
【제목】 주가 대폭락 '검은 금요일' 국민 피눈물, 국민연금 182조 증발
【날짜】 2026.11.06

■ 코스피 6% 폭락·검은 금요일

6일 국내 주식시장이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폭락하면서 이른바 '검은 금요일'을 맞았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4.11포인트(6.02%) 하락한 5059.69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34.14포인트(5.03%) 떨어진 644.27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장 초반 4911선까지 추락하며 5000선이 붕괴됐고, 오전 9시 3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매매가 중단됐다. 코스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삼성전자는 6% 이상, SK하이닉스는 10% 안팎 하락하며 반도체주가 급락했다.

■ 한동훈 "국민연금 182조 증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국민연금이 주가 상승기에 보유 주식을 줄이지 않고 국내 주식 비중을 확대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투자가 집중됐다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석 달 반 만에 국민연금 보유 주식 평가액 182조 원이 감소했다고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민연금의 현재 투자 상황을 직접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국민의 노후자금을 담보로 무리한 주식시장 부양에 나선 결과라고 비판했다.

■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 경제 정책 강력 비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주식시장 급락에 대해 미국 중간선거 결과의 영향도 있지만 정부가 증시에 무리하게 개입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또한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 세수를 활용한 미래대응기금 조성 계획을 비판하며 정부 재정 운영에 문제를 제기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증시가 폭락하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조작기소 특검법을 추진하는 것은 민생보다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 유승민 "집 사지 말고 주식 사라더니"

유승민 전 의원도 이재명 정부의 주식 투자 장려 정책과 코스피 상승 전망을 거론하며 정부의 책임을 주장했다.

특히 국민연금의 투자 손실 문제와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으로 투자자들이 큰 위험에 노출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관련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수사와 법적 책임 규명을 요구했다.

■ 성창경TV, 국민연금·개인 투자자 손실 우려

성창경TV는 정부가 주가 상승을 경제 정책의 성과로 홍보했지만 급락에 따른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가 커졌다고 비판했다.

특히 대출을 받아 주식에 투자한 청년들과 노후자금을 투자한 고령층의 손실, 레버리지 ETF 투자자들의 반대매매 위험을 언급했다.

또한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투자 비중 확대와 반도체 대형주 집중 투자 문제를 거론하며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한국경제 김희선 기자
【제목】 코스피 5000 붕괴되자…한동훈 "국민연금 182조 증발"
【날짜】 2026.11.06

■ 코스피 장 초반 8%대 급락·5000선 붕괴

6일 코스피가 개장 직후 8% 이상 급락하면서 5000선이 무너졌다.

오전 9시 3분 33초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 발동 직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60.33포인트 하락한 4923.47을 기록했다.

미국 나스닥지수가 5.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2% 이상 급락한 영향이 국내 증시에도 이어졌다.

■ 한동훈 "코스피 5000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코스피 5000선 붕괴와 관련해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 의원은 코스피 5000이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내건 목표였다고 지적하며 주가가 상승했을 때 정부가 경제 성과로 자평했던 사실을 거론했다.

또한 반도체 업황의 상승세에 기대어 주가가 오른 것인데 정부가 하강기에 대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삼전닉스 몰빵…석 달 반 만에 182조 증발"

한 의원은 정부가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을 늘리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투자를 집중시켰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연금 보유 주식의 평가액이 석 달 반 사이 182조 원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이 수치가 이번 주 폭락 이전의 수치라며 추가 급락 이후 국민연금의 손실 상황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 "국민 노후 담보로 투기판 벌인 대가"

한 의원은 주가가 상승할 때 국민연금 보유 주식의 비중을 조정했어야 한다며 정부의 증시 대응을 비판했다.

또한 반도체 호황에 따른 주가 상승을 정부의 정책 성과로 내세우면서 하락장에 대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민연금의 현재 투자 상황과 손실 규모를 직접 설명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