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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현장] 옛 소금창고가 예술 공간으로…‘아트프로젝트’ 개막 / KBS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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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0회 · 2026-11-05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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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현장] 옛 소금창고가 예술 공간으로…‘아트프로젝트’ 개막 / KBS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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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신안 태평염전 소금 창고 일부를 예술 공간으로 활용하는 예술 프로젝트가 개막했습니다.

태양광 발전이 확산하면서 염전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천일염의 가치와 문화적 배경 등을 예술로 승화해 기억하려는 시도여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윤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1960년대 세워진 목재 소금 창고 3동이 예술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올해부터 태양광 발전 시설이 들어서 사라질 처지에 놓이자 천일염 생산의 발자취 등을 예술로 승화해 기억하고 보존하자는 취지에서입니다.

[김상일/신안 태평염전 대표이사 : "소금 창고의 기능이 사라지고 앞으로는 소금을 만들었던 흔적과 소금 생산자들이 있었던 기록을 여기 남겨놓자는 의미로 소금 창고를 예술의 창고로 바꾼 겁니다."]

오랜 세월 천일염을 보관하던 옛 소금 창고가 품어온 산업과 문화, 역사의 시간은 국내 작가 6명의 시선을 거쳐 산업 공간에서 예술 오브제로 전환됩니다.

특히 태평염전 둑에 사용됐던 폐목재로 200미터 길이의 판 길을 놓아 소금 창고의 가치와 의미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희경/예술 프로젝트 기획 작가 : "판 길 2백 미터를 편안하게 걸으시면서 '아 이런 소금 창고의 모습이 있구나, 아 이게 염전을 걷고 있는 느낌이구나' 이렇게 경험적으로 예술을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소금 창고에는 오랜 세월 갈라진 창고 내부 구멍에 컬러판으로 덧대 빛의 변화에 따른 감각적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임시 오픈에 이어 '소금의 시간' 예술 프로젝트의 정식 개막은 내년 3월 말 소금의 풍작 등을 기원하는 염전 채렴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윤주성입니다.

촬영기자:이우재

목포시, ‘서남권 의료 공백’ 해소 대책 촉구

정부가 순천대를 국립의대 신설 대학으로 선정한 가운데 목포시가 서남권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목포시는 입장문을 내고 통합특별시가 발표하기로 한 대학병원급 서남권 의료 인프라 확충 계획의 내용이 모호하다며, 구체적인 의료기관 운영 주체와 실제 제공할 필수·응급 의료 등의 범위 등을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서남권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의대 선정 결과에 대한 형식적 위로나 보완 약속이 아니라며 구체적인 대안이나 실행 방법 없이 서남권을 설득하려 한다면 주민들의 분노와 불신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군 공항 이전 주민 투표 무산 위기…시장 나서야”

강광석 전남광주특별시 의원은 자료를 내고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을 위한 11월 주민투표가 무산될 위기에 놓여 있다며 민형배 시장이 공청회를 주도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군 공항 이전을 논의하는 협의체에 특별시는 부시장, 무안군은 부군수가 참석하는 수준이어서 갈등 해결이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의원은 이와 함께 신안과 무안 남악 등지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며 객관적인 소음 영향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도 보배섬 국화축제 오늘 개막

진도 보배 섬 국화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진도군은 '국화꽃 피는 보배 섬, 동화가 되다'를 주제로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2026 보배 섬 국화축제를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화축제는 국화로 꾸민 다채로운 조형물 5백여 점과 분재 백여 점 등이 선보이는 대규모 행사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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