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산다" 국민 홍삼 정관장의 몰락, 그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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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산다" 국민 홍삼 정관장의 몰락, 그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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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 코너의 제일 좋은 자리에 쌓인 빨간 상자, 정관장. 그런데 20만 원을 내면 그중 8만 8천 원쯤은 팔고 관리하는 돈입니다. 그리고 이 상자의 주인은 담배 회사 KT&G입니다.
지난해 정관장은 덜 팔고도 더 벌었습니다. 그 장부의 맨 아래에는 8년을 기다려 인삼을 키운 농민들이 있었습니다.
📌 이 영상에서 다루는 것
Q. 정관장 회사의 주인은 누구인가?
A. 정관장을 만드는 KGC인삼공사의 모회사는 담배 에쎄를 파는 KT&G입니다. 인삼과 담배는 일제강점기부터 나라가 함께 맡았고, 1996년 7월 전매제가 없어진 뒤 2002년 정부 지분이 다 팔리면서 민간 회사가 됐습니다.
Q. 정관장이라는 이름은 어디서 왔나?
A. 1940년대 몰래 만든 홍삼과 가짜 고려삼이 늘자 전매국이 진짜를 가려내려고 붙인 상표입니다. 정부가 관할하는 곳에서 만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뜻입니다.
Q. 20만 원 중 8만 8천 원은 어디로 가나?
A. 2025년 감사보고서(별도 기준) 매출 1조 300억 원 가운데 판매비와 관리비가 4,568억 원, 44%입니다. 그 안에 수수료 2,585억 원, 광고비 1,091억 원이 들어 있습니다.
Q. 덜 팔았는데 어떻게 더 벌었나?
A. 2025년 매출은 6.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67억 원에서 989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판매비와 관리비를 454억 원 줄였기 때문이고, 회사는 수익성 중심의 운영과 광고 효율화의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Q. 인삼 농민들은 왜 밭을 떠났나?
A. 2023년 2월 전국의 인삼 농민들이 서울 여의도에 모였습니다. 금산수삼센터 대표는 실제 수삼값이 평년보다 30~40% 폭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전국 인삼밭은 2013년 1만 5,824헥타르에서 2024년 1만 585헥타르로 줄었습니다.
Q. 올해는 왜 인삼값이 뛰었나?
A. 2026년 10월 금산수삼센터 도매가는 750그램에 3만 2,750원으로 작년 10월보다 35% 올랐습니다. 센터 대표는 재배를 포기한 농가가 적지 않고 고령화로 물량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 챕터
00:00 빨간 상자의 주인
01:07 1899년 — 가짜를 가려내는 이름
02:11 2014년 — 광고비가 만든 왕국
02:55 20만 원 — 그 돈의 안쪽
04:28 2025년 — 비타민에 밀린 홍삼
05:17 2025년 — 덜 팔고 더 번 장부
06:24 2023년 — 8년을 기다린 사람들
07:36 2026년 — 밭이 비자, 값이 뛰었다
08:19 다시, 빨간 상자
📚 출처
- 2025 매출·영업이익·판매비와 관리비·광고비·연구개발비·지급수수료·재고·현금흐름·KT&G 배당 499억·회사 입장 — 소셜밸류(2026.5.21 · 감사보고서 인용 · 별도 기준)
- 2019 매출 1조 4천억 돌파 — 비즈워치(2025.4.3)
- 수익성 중심·광고 효율화(회사 관계자) — 시사저널(2025.11.7)
- 광고비 2014 633억 · 2017 1,488억 · 2016 매출 대비 11.3% ↔ 식품제조업 평균 1.89%(소비자단체협의회) — 뉴데일리(2018.9.11)
- 가격 인상 2025.10.13 평균 6% · 2022.8 11년 만에 평균 6.6% — 한국경제(2025.9.30)
- 홍삼정 240g 값 «20만 원 안팎» — 컬리·11번가·신라면세점 판매가(2026.11.1 확인 · 공식몰 정가는 확인 못 함)
- 비타민·무기질 7,875억 ↔ 홍삼 7,845억 · 회사 순위 — 푸드투데이(2026.5.29) · 파이낸셜투데이
- 홍삼 구매액 2021 1조 4,710억 → 2025 9,536억(건강기능식품협회 실태조사) — 아시아경제(2025.11.26) · 세계일보
- 1899 삼정과 · 1900 미쓰이 독점판매권 · 전매제 · 1940년대 상표 · 1996.7 전매제 폐지 · 2002 민영화 — 재경일보(2013) · 1908 개성 홍삼공장 — 메트로(2018)
- 에브리타임 2012 출시 · 누적 2조 — 이코노미스트(2026.7.20)
- 2026.6 고유가 지원금 기간 가맹점 12% · 20대 39% · 30대 19%(회사 발표) — 한국경제(2026.7.20)
- 연근별 사포닌 연구 — KoreaScience(2004 논문 · 2018 약용작물학회지)
- 등급·장인 경력·천삼 상위 0.5%(회사 측 설명) — 코리아데일리(2022.11.10) · 코메디닷컴
- 2021 한국소비자원 홍삼 스틱 13개 시험 — 데일리팜
- 2023 여의도 집회·폭락·파삼·농민 발언 — 농민신문(2023.2.15)
- 인삼 재배면적 2013 — 경인일보(2025.10.9) · 2024 재배면적·금산 도매가·센터 대표 발언 — 농민신문(2026.10.19) · 신규 재배면적 — 매일신문(2026.9.1)
- 금산 제조업체 개점 휴업·파삼값·원료삼 구매 중단 — 중도일보(2026.10.28)
이 영상은 특정 제품의 효능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재무 숫자는 2025년 감사보고서 별도 기준입니다.
지난해 정관장은 덜 팔고도 더 벌었습니다. 그 장부의 맨 아래에는 8년을 기다려 인삼을 키운 농민들이 있었습니다.
📌 이 영상에서 다루는 것
Q. 정관장 회사의 주인은 누구인가?
A. 정관장을 만드는 KGC인삼공사의 모회사는 담배 에쎄를 파는 KT&G입니다. 인삼과 담배는 일제강점기부터 나라가 함께 맡았고, 1996년 7월 전매제가 없어진 뒤 2002년 정부 지분이 다 팔리면서 민간 회사가 됐습니다.
Q. 정관장이라는 이름은 어디서 왔나?
A. 1940년대 몰래 만든 홍삼과 가짜 고려삼이 늘자 전매국이 진짜를 가려내려고 붙인 상표입니다. 정부가 관할하는 곳에서 만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뜻입니다.
Q. 20만 원 중 8만 8천 원은 어디로 가나?
A. 2025년 감사보고서(별도 기준) 매출 1조 300억 원 가운데 판매비와 관리비가 4,568억 원, 44%입니다. 그 안에 수수료 2,585억 원, 광고비 1,091억 원이 들어 있습니다.
Q. 덜 팔았는데 어떻게 더 벌었나?
A. 2025년 매출은 6.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67억 원에서 989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판매비와 관리비를 454억 원 줄였기 때문이고, 회사는 수익성 중심의 운영과 광고 효율화의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Q. 인삼 농민들은 왜 밭을 떠났나?
A. 2023년 2월 전국의 인삼 농민들이 서울 여의도에 모였습니다. 금산수삼센터 대표는 실제 수삼값이 평년보다 30~40% 폭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전국 인삼밭은 2013년 1만 5,824헥타르에서 2024년 1만 585헥타르로 줄었습니다.
Q. 올해는 왜 인삼값이 뛰었나?
A. 2026년 10월 금산수삼센터 도매가는 750그램에 3만 2,750원으로 작년 10월보다 35% 올랐습니다. 센터 대표는 재배를 포기한 농가가 적지 않고 고령화로 물량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 챕터
00:00 빨간 상자의 주인
01:07 1899년 — 가짜를 가려내는 이름
02:11 2014년 — 광고비가 만든 왕국
02:55 20만 원 — 그 돈의 안쪽
04:28 2025년 — 비타민에 밀린 홍삼
05:17 2025년 — 덜 팔고 더 번 장부
06:24 2023년 — 8년을 기다린 사람들
07:36 2026년 — 밭이 비자, 값이 뛰었다
08:19 다시, 빨간 상자
📚 출처
- 2025 매출·영업이익·판매비와 관리비·광고비·연구개발비·지급수수료·재고·현금흐름·KT&G 배당 499억·회사 입장 — 소셜밸류(2026.5.21 · 감사보고서 인용 · 별도 기준)
- 2019 매출 1조 4천억 돌파 — 비즈워치(2025.4.3)
- 수익성 중심·광고 효율화(회사 관계자) — 시사저널(2025.11.7)
- 광고비 2014 633억 · 2017 1,488억 · 2016 매출 대비 11.3% ↔ 식품제조업 평균 1.89%(소비자단체협의회) — 뉴데일리(2018.9.11)
- 가격 인상 2025.10.13 평균 6% · 2022.8 11년 만에 평균 6.6% — 한국경제(2025.9.30)
- 홍삼정 240g 값 «20만 원 안팎» — 컬리·11번가·신라면세점 판매가(2026.11.1 확인 · 공식몰 정가는 확인 못 함)
- 비타민·무기질 7,875억 ↔ 홍삼 7,845억 · 회사 순위 — 푸드투데이(2026.5.29) · 파이낸셜투데이
- 홍삼 구매액 2021 1조 4,710억 → 2025 9,536억(건강기능식품협회 실태조사) — 아시아경제(2025.11.26) · 세계일보
- 1899 삼정과 · 1900 미쓰이 독점판매권 · 전매제 · 1940년대 상표 · 1996.7 전매제 폐지 · 2002 민영화 — 재경일보(2013) · 1908 개성 홍삼공장 — 메트로(2018)
- 에브리타임 2012 출시 · 누적 2조 — 이코노미스트(2026.7.20)
- 2026.6 고유가 지원금 기간 가맹점 12% · 20대 39% · 30대 19%(회사 발표) — 한국경제(2026.7.20)
- 연근별 사포닌 연구 — KoreaScience(2004 논문 · 2018 약용작물학회지)
- 등급·장인 경력·천삼 상위 0.5%(회사 측 설명) — 코리아데일리(2022.11.10) · 코메디닷컴
- 2021 한국소비자원 홍삼 스틱 13개 시험 — 데일리팜
- 2023 여의도 집회·폭락·파삼·농민 발언 — 농민신문(2023.2.15)
- 인삼 재배면적 2013 — 경인일보(2025.10.9) · 2024 재배면적·금산 도매가·센터 대표 발언 — 농민신문(2026.10.19) · 신규 재배면적 — 매일신문(2026.9.1)
- 금산 제조업체 개점 휴업·파삼값·원료삼 구매 중단 — 중도일보(2026.10.28)
이 영상은 특정 제품의 효능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재무 숫자는 2025년 감사보고서 별도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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