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과 마크롱, 상호이익 극대화!/아주 성공적인 시진핑의 유럽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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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유럽순방 외교는 참으로 절묘합니다. 마크롱, 폰데어 라이엔과 만나 그들을 무력화시켰습니다. 시진핑은 이 자리에서 중국의 과잉생산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중국의 입장을 그대로 밀어붙였습니다. 또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지 말아달라는 마크롱의 요구에 대해 시진핑은 중국이 우크라이나 분쟁을 만든적도 없고 당사자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또 개입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의 이 발언은 정확합니다. 드론같은 이중용도 물품은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얼마든지 구매가 가능한데 어떻게 막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파리 올림픽 기간중에 휴전을 촉구하는 마크롱의 제안에 찬성했습니다.
시진핑은 우크라이나 분쟁과 중동분쟁이 하루바삐 종식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쟁을 멈춰야 한다는 일반론에는 누구도 반대할 명분이 없습니다. 립서비스라 할지라도 그는 존재감을 높였습니다. 마크롱도 속내는 어떨지 몰라도 러시아에 대한 호전적인 태도를 확 누그러뜨렸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는 거의 끝물입니다. 최전선에서 키예프 군대가 붕괴되고 있는만큼 파리 올림픽 이전에 젤렌스키 정권이 무너질 가능성도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앞서 러시아에 대한 마크롱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주러시아 프랑스 대사 피에르 레비도 푸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매체도 그의 참석을 확인했습니다. 파리 올림픽 때 잘 봐달라는 간접적 신호입니다. 그런데 한 러시아 매체는 중국포탈 바이쟈하오를 인용해 피에르 레비가 참석해 놓고도 조심스럽게 행동하며 카메라 프레임에 들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레비 대사가 미국이나 독일의 부정적 반응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관심을 끌지말 것을 정부로부터 지시받았을 수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카메라 프레임에 노출되는 것은 피했지만 러시아 매체들이 그의 참석을 보도했으니 몰래 성공적으로 눈도장은 찍은 셈입니다.
제생각인데 시진핑이 마크롱에게 그렇게 하라고 코치를 해준 것 같습니다. 그정도 성의는 보여줘야 나중에 푸틴을 만나 올림픽 휴전 얘기를 꺼낼 것 아니냐 안그러냐고 했을 겁니다. 그런데 푸틴의 취임식을 두고 한국매체는 21세기 짜르의 대관식이란 헤드라인을 뽑는 매체들이 많았습니다. 정당하게 국민의 선택으로 대통령이 된 건데 무슨 짜르의 대관식인지 모르겠습니다. 서구매체들도 기사 본문에서는 Coronation 대관식이란 표현을 비유적으로 사용하지만 헤드라인에서 대부분은 Inauguration, 취임식이란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한국매체들의 러소포비아는 집단서방을 능가합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다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한국매체들은 늘 시진핑이 발등을 찍었다고 떠드는데 진짜 발등을 찍었는지 어떤지는 객관적으로 팩트를 봐야 합니다. 맨날 발등을 찍었으면 지금쯤 발목아지가 없어야 맞습니다. 마크롱은 시진핑 내외를 위해 아주 성대하게 국빈만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마크롱은 헤네시 XO등을 내놓으면서 프랑스산 코냑과 브랜디를 홍보헀습니다. 중국에 대해 관세를 낮춰달라는 호소였습니다.
프랑스 경제재무장관은 BYD가 프랑스에 공장을 건설한다면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마크롱도 2030년까지 200만대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국내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이 에어버스에 항공기 주문을 하게 될 경우 그 양이 50대는 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국빈 만찬에는 중국의 월드스타 공리와 피아니스트 랑랑도 초대됐습니다. 마크롱은 시진핑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이정도로 신경을 썼습니다. 5:29 국빈만찬의 VIP는 120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절반인 60명이 프랑스 기업 CEO들이었습니다. 마크롱의 세일스 외교가 대단하고 중국도 줄게 많습니다.
마크롱 세일스 외교의 화룡점정은 시진핑 내외를 스페인 국경 부근 피레네 산맥으로 안내한 일정이었습니다. 눈발이 흩날리는 설경을 감상하면서 시진핑은 현지 주민들이 추는 목동의 춤을 감상했습니다. 이보다 더 마음에 들게 손님을 접대하는 방식은 없습니다. 원래 비공개 일정이라고 했지만 중국CCTV는 이를 촬영해 방송했습니다. 그림이 되는 일정이기 때문입니다.
피레네 산맥에서는 목양을 하는 지역이라 양고기가 아주 좋습니다. 눈이 내리는 가운데 정겨운 분위기의 산장에서 시진핑은 마크롱의 접대에 아주 흡족한 표정입니다. 현지 주민들은 레스토랑안에서 시진핑에게 기회가 있으면 피레네산맥의 별장을 다시 찾아 달라면서 노래를 부릅니다.5:36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시진핑과 마크롱의 만남은 세일스 외교의 최고 케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PayPal [email protected]
또 개입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의 이 발언은 정확합니다. 드론같은 이중용도 물품은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얼마든지 구매가 가능한데 어떻게 막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파리 올림픽 기간중에 휴전을 촉구하는 마크롱의 제안에 찬성했습니다.
시진핑은 우크라이나 분쟁과 중동분쟁이 하루바삐 종식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쟁을 멈춰야 한다는 일반론에는 누구도 반대할 명분이 없습니다. 립서비스라 할지라도 그는 존재감을 높였습니다. 마크롱도 속내는 어떨지 몰라도 러시아에 대한 호전적인 태도를 확 누그러뜨렸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는 거의 끝물입니다. 최전선에서 키예프 군대가 붕괴되고 있는만큼 파리 올림픽 이전에 젤렌스키 정권이 무너질 가능성도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앞서 러시아에 대한 마크롱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주러시아 프랑스 대사 피에르 레비도 푸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매체도 그의 참석을 확인했습니다. 파리 올림픽 때 잘 봐달라는 간접적 신호입니다. 그런데 한 러시아 매체는 중국포탈 바이쟈하오를 인용해 피에르 레비가 참석해 놓고도 조심스럽게 행동하며 카메라 프레임에 들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레비 대사가 미국이나 독일의 부정적 반응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관심을 끌지말 것을 정부로부터 지시받았을 수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카메라 프레임에 노출되는 것은 피했지만 러시아 매체들이 그의 참석을 보도했으니 몰래 성공적으로 눈도장은 찍은 셈입니다.
제생각인데 시진핑이 마크롱에게 그렇게 하라고 코치를 해준 것 같습니다. 그정도 성의는 보여줘야 나중에 푸틴을 만나 올림픽 휴전 얘기를 꺼낼 것 아니냐 안그러냐고 했을 겁니다. 그런데 푸틴의 취임식을 두고 한국매체는 21세기 짜르의 대관식이란 헤드라인을 뽑는 매체들이 많았습니다. 정당하게 국민의 선택으로 대통령이 된 건데 무슨 짜르의 대관식인지 모르겠습니다. 서구매체들도 기사 본문에서는 Coronation 대관식이란 표현을 비유적으로 사용하지만 헤드라인에서 대부분은 Inauguration, 취임식이란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한국매체들의 러소포비아는 집단서방을 능가합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다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한국매체들은 늘 시진핑이 발등을 찍었다고 떠드는데 진짜 발등을 찍었는지 어떤지는 객관적으로 팩트를 봐야 합니다. 맨날 발등을 찍었으면 지금쯤 발목아지가 없어야 맞습니다. 마크롱은 시진핑 내외를 위해 아주 성대하게 국빈만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마크롱은 헤네시 XO등을 내놓으면서 프랑스산 코냑과 브랜디를 홍보헀습니다. 중국에 대해 관세를 낮춰달라는 호소였습니다.
프랑스 경제재무장관은 BYD가 프랑스에 공장을 건설한다면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마크롱도 2030년까지 200만대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국내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이 에어버스에 항공기 주문을 하게 될 경우 그 양이 50대는 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국빈 만찬에는 중국의 월드스타 공리와 피아니스트 랑랑도 초대됐습니다. 마크롱은 시진핑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이정도로 신경을 썼습니다. 5:29 국빈만찬의 VIP는 120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절반인 60명이 프랑스 기업 CEO들이었습니다. 마크롱의 세일스 외교가 대단하고 중국도 줄게 많습니다.
마크롱 세일스 외교의 화룡점정은 시진핑 내외를 스페인 국경 부근 피레네 산맥으로 안내한 일정이었습니다. 눈발이 흩날리는 설경을 감상하면서 시진핑은 현지 주민들이 추는 목동의 춤을 감상했습니다. 이보다 더 마음에 들게 손님을 접대하는 방식은 없습니다. 원래 비공개 일정이라고 했지만 중국CCTV는 이를 촬영해 방송했습니다. 그림이 되는 일정이기 때문입니다.
피레네 산맥에서는 목양을 하는 지역이라 양고기가 아주 좋습니다. 눈이 내리는 가운데 정겨운 분위기의 산장에서 시진핑은 마크롱의 접대에 아주 흡족한 표정입니다. 현지 주민들은 레스토랑안에서 시진핑에게 기회가 있으면 피레네산맥의 별장을 다시 찾아 달라면서 노래를 부릅니다.5:36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시진핑과 마크롱의 만남은 세일스 외교의 최고 케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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