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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민심 잡기 총력…민주당-혁신당 경쟁 본격 / KBS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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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3회 · 좋아요 2 · 2026-09-22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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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민심 잡기 총력…민주당-혁신당 경쟁 본격 / KBS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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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대형 국가사업에서 잇따라 배제되면서 전북의 소외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정기국회 성과로 악화한 민심을 돌리려 하고 있고, 조국혁신당도 민생 행보를 통해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에 이어 '서울대 10개 만들기' 첫 지원 대상에서도 제외된 전북.

잇따른 국가사업 배제로 지역 소외론이 확산하면서 정부·여당을 향한 민심도 심상치 않습니다.

[윤준병/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지난 9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도민들이나 당원들이 가지고 있는 서운함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높아진 전북 정치권의 위상을 앞세워 정기국회에서 지역 민심 회복에 나섰습니다.

명예 익산시민인 김민석 대표와 익산 출신 한병도 원내대표가 민주당 지도부의 양대 축을 맡고 있는 만큼, 이런 정치적 위상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겁니다.

실제, 새만금 투자 확대와 피지컬 AI 예산 확보, 국가예산 증액 등 풀어야 할 지역 현안도 산적해 있습니다.

[김민석/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 9일 : "전북도민 여러분께서는 현재 민주당의 최고위 지도부가 갖는 전북에 대한 애정, 의지 이런 것을 믿어주셔도 좋다."]

조국혁신당도 민주당과 차별화하며 지역 민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신장식 대표가 전통시장과 농어촌, 복지시설을 잇따라 찾았고, 전북도당위원장인 강경숙 예결위원 등 전북 연고 인사들도 현안 해결에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장식/조국혁신당 대표/지난 20일 : "민주당과의 경쟁이 목표가 아니라 조국혁신당은 전북도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그리고 전북도민 여러분께 선명한 개혁의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민주당은 정기국회 성과로, 조국혁신당은 민생 행보와 차별화된 정책으로 지역 민심에 다가서는 상황.

잇따른 국가사업 배제로 악화한 전북 민심을 되돌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이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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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민주당 #조국혁신당 #윤준병 #김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