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78년 마침표.. 경찰 수사체계도 새판 | 전주MBC 261001 방송
지금 보고 있는 영상
전주지검 78년 마침표.. 경찰 수사체계도 새판 | 전주MBC 261001 방송
조회수 125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이주연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9/79065
◀앵커▶
78년간 지역 형사사법의 한 축을 맡아온 전주지검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검찰청을 대신할 공소청 체제가 내일(2일) 출범합니다.
경찰도 수사 인력을 보강하고 새 수사체계에 대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지만, 전북에 중수청이 없는 데 따른 수사 공백과 업무 가중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78년 동안 지역 형사사법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전주지검의 현판이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이주연 기자]
"개정 형사소송법에 따라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으로 새롭게 개편되면서, 현판 교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지각 변동 수준의 사법 체계 개편을 앞두고, 전북경찰청에서는 수사 체계 점검 회의가 열렸습니다.
시행 초기의 혼선을 막기 위해 '수사체계 안착 지원 추진팀'을 꾸려온 전북경찰청은, 막바지 회의를 열고 기능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신효섭 / 전북경찰청장]
"우리가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비하고 그것들을 이행해서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부분들을 깨끗하게 일소(하겠습니다.)"
수사심의과 내에 수사협력계를 신설해 공소청과의 협력 체계를 다졌고, 일선 수사 부서에 인력 52명을 보강해 총 수사관을 1,421명으로 늘렸습니다.
또 수사관들을 대상으로 개정 법령 실무 교육을 집중적으로 벌여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는 불안 요소는 부패와 경제 등 중대범죄를 전담할 '중수청'이 전북에 없다는 점입니다.
제주와 호남권을 총괄하는 광주지방중수청에 의존해야 하는 구조 속에서, 지역 중대 범죄 대응에 공백이 생기거나 수사 역량이 분산될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주지검에서 경찰로 이관되는 사건이 5천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업무 조정 초기 혼선 역시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 간판은 떼어냈지만 정작 새 간판을 기한 내에 달지 못한 가운데,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가 현장에 무사히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주연입니다.
영상취재: 강미이
#검찰청폐지 #개정형사소송법 #공소청출범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9/79065
◀앵커▶
78년간 지역 형사사법의 한 축을 맡아온 전주지검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검찰청을 대신할 공소청 체제가 내일(2일) 출범합니다.
경찰도 수사 인력을 보강하고 새 수사체계에 대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지만, 전북에 중수청이 없는 데 따른 수사 공백과 업무 가중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78년 동안 지역 형사사법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전주지검의 현판이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이주연 기자]
"개정 형사소송법에 따라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으로 새롭게 개편되면서, 현판 교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지각 변동 수준의 사법 체계 개편을 앞두고, 전북경찰청에서는 수사 체계 점검 회의가 열렸습니다.
시행 초기의 혼선을 막기 위해 '수사체계 안착 지원 추진팀'을 꾸려온 전북경찰청은, 막바지 회의를 열고 기능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신효섭 / 전북경찰청장]
"우리가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비하고 그것들을 이행해서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부분들을 깨끗하게 일소(하겠습니다.)"
수사심의과 내에 수사협력계를 신설해 공소청과의 협력 체계를 다졌고, 일선 수사 부서에 인력 52명을 보강해 총 수사관을 1,421명으로 늘렸습니다.
또 수사관들을 대상으로 개정 법령 실무 교육을 집중적으로 벌여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는 불안 요소는 부패와 경제 등 중대범죄를 전담할 '중수청'이 전북에 없다는 점입니다.
제주와 호남권을 총괄하는 광주지방중수청에 의존해야 하는 구조 속에서, 지역 중대 범죄 대응에 공백이 생기거나 수사 역량이 분산될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주지검에서 경찰로 이관되는 사건이 5천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업무 조정 초기 혼선 역시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 간판은 떼어냈지만 정작 새 간판을 기한 내에 달지 못한 가운데,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가 현장에 무사히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주연입니다.
영상취재: 강미이
#검찰청폐지 #개정형사소송법 #공소청출범
전주MBC News 다른 영상
"표준계약서만 있었어도".. 모호한 계약에 지리한 법적 다툼만 | 전주MBC 261001 방송
조회수 116
전주리싸이클링 또 파행?.. '성우건설' 법정관리 신청 | 전주MBC 261001 방송
조회수 192
남원에 국립의전원 설립.. 남원의료원도 국립 전환 | 전주MBC 261001 방송
조회수 299
일본이 반발했던 '독도 태극’ 비행, 또다시 그려진 순간! 대통령도 울컥!
조회수 1,095
[🔴생방송] MBC 뉴스데스크 - 전북권뉴스 | 2026.10.2(금)
[🔴생방송] MBC 뉴스투데이 - 전북권뉴스 | 2026.10.2(금)
"부딪히는 한이 있더라도!"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첫 출근부터 '작심 발언'
조회수 2,036
“노동자는 살렸지만...” 대통령이 한탄한 ‘아픈’ 통계!
조회수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