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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원·하청 첫 교섭‥'가시밭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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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81회 · 좋아요 3 · 참여율 0.28% · 숏폼 · 2026-11-06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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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원·하청 첫 교섭‥'가시밭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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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HD현대중공업과 사내하청 노조가 처음으로 교섭 테이블에 마주 앉았으나, 교섭 범위와 의제를 두고 노사 간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 주요 내용
- 지난 4일 HD현대중공업과 사내하청 노조가 처음으로 교섭을 진행했습니다.
- 하청 노조가 원청에 교섭을 요구한 지 20년 만에 성사된 만남입니다.
- 지난 3월 시행된 노란봉투법이 이번 교섭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 상세 설명
지난 4일 원청인 HD현대중공업과 사내하청 노조가 처음으로 교섭 테이블에 마주 앉았습니다. 하청 노조가 원청에 처음 교섭을 요구한 지 20년 만입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 3월 시행된 이른바 노란봉투법을 계기로 이루어졌습니다. 원청을 상대로 한 하청 노조의 교섭 요구는 울산의 다른 사업장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청이 어디까지 교섭에 나서야 하는지, 어떤 문제를 협의해야 하는지를 놓고 노사 간 입장 차이가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 지난달 초 기준 전국 460개 원청 사업장이 하청 노조로부터 교섭 요구를 받았지만, 교섭이 시작된 곳은 17.6%인 81곳에 불과합니다. 전문가들은 노사 간 이견이 생길 때마다 노동위원회의 판단에 의존하기보다 원·하청이 자율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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